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수경재배기를 활용해 청경채 집에서 키워먹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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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수경재배기로 키우기
반려식물이란?
과거에는 단순 취미나 실내 공기 정화 등을 위해 구입했다면, 교감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고자 기르는 식물을 의미합니다.
식물도 감정이 있어 예뻐하거나 미워하면 거기에 맞게 반응한다고 하니, 온 마음을 담아 소중히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르기 전보다 감정과 에너지 지수가 상승했고 우울감과 외로움이 해소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공기 정화뿐 아니라, 미세먼지 제거 효과도 있습니다.
청경채 수경재배로 키우는 방법
씨앗이 담긴 전용키트를 구입해주면 식물영양제도 함께 들어있어 키우기 편리합니다.
일단 구입한 식물 키우는 전용키트를 평평한 곳에서 본채와 물탱크 부분을 끼워 하나로 만든 후, 햇빛을 대신해 줄 LED 조명을 툭 키워줍니다.
본체 위에 올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다음 아래 물탱크에 깨끗한 물을 졸졸 넣어줍니다.
필요한 만큼만 흡수하기 때문에 충분히 넣어주어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원을 연결해 주면 LED가 켜지면서 본격적인 키우기가 시작됩니다.
식물재배기로 키우는 반려식물 '청경채'
7일 차
동그란 구멍 속에 아주 작은 씨앗 3~4개가 쏙쏙 들어있습니다.
온도, 조명 밝기, 조명 시간 등 자라기 좋은 환경으로 설정해 주면 초록초록한 새싹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7일 차가 되니 구멍 밖으로 고개를 슬그머니 내밀어줍니다.
새순이 나오면 깨끗한 물을 갈아주고 영양제도 함께 넣어줍니다.
9일 차
싹이 나온 이후에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0일 차
튼튼해 보이는 싹만 남기고 정리해 솎아줍니다.
26일 차
38일 차
통통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라면 수확해 줍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관찰하고 기록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공통 관심사가 생겨 하하 호호 웃는 날이 늘어납니다.
쑥쑥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고 수경재배다 보니 벌레 걱정이 없어 편리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자료 = 농촌진흥청
그럼 여기까지 식물재배기로 키우는 반려식물 청경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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