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 맑은 하늘 왜?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너무나 맑은 하늘을 잠시 감상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끄럽던 태풍이 지나면.. 왜그리 조용하고 예쁜 하늘을 보여줄까??

저런 예쁜 하늘이 왜 그랬을까??

2020년 '비비'도 역대 5위 태풍 '링링'과 가장 유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비가 지나간 후 청명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최근 '마이삭'과 '하이선 ' 태풍이 물러간 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2018년 '콩레이'가 지나간 뒤에도 정말 멋진 하늘을 보여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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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마치 대청소라도 하는 듯 하늘이 무척 맑습니다.

태풍이 저 맑은 하늘만 주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태풍은 우리에게 물부족 현상을 막아주기도 하고, 또 태풍은 저위도 지방에서 축적된 대기중의 에너지를 고위도 지방으로 수송하여 지구상의 남북의 온도조절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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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남북의 온도 조절이 안되면 온도차가 너무 커져서 이상기온이 생기고 기후변동이 생겨 생태계에 큰 이변이 생긴다고 하니,,

태풍에 큰 피해만 없다면 어쩜 우리에게 태풍은 불가피하고 필요에 의한 자연현상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강력한 태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태풍에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도 잘하고, 노후된 집과 주변 환경은 다시 잘 보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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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태풍말고..

그냥..

오늘 처럼 이렇게 맑은 날만 이어지면 참 좋겠습니다.

그럼.. 태풍은 왜 생기는 걸까요??

태풍의 발생원인은 태양으로부터 받은  태양열의 불균형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적도부근이 극지방보다 태양열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저위도 부근의 따뜻한 공기가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얻으며

비와 바람을 동반하여 고위도로 이동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태풍이라고 합니다.

2020년 올해 태풍 '하이선'은 10호 태풍이라고 합니다.

그럼 1호부터 어떤 이름의 태풍을 갖고 10호까지 오게 되었는지 좀 궁금합니다.

그럼 2020년 1호부터 10호까지 이름을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제1호 태풍은 봉퐁(Vongfong)입니다.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호는 누리

3호는 실라코

4호는 하구핏

5호는 장미

6호는 메칼라

7호는 히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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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는 바비

9호는 마이삭

10호는 하이선 이였습니다.

아는 이름도 있지만,,

나모르는사이 정말 많은 태풍이 만들어 졌었군요.

오늘은 아침부터 이렇게 맑은 하늘을 선물해주어 잠깐은 하늘을 감상하며 행복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태풍피해로 인해 절망적인 분들을 생각한다면,,

저 하늘이 정말 얄밉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저 하늘처럼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도 하루 빨리 종식이 되고,,

태풍과 폭우 등의 피해도 더 이상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