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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추가경정예산안(재난지원금) 최종 총 정리(청년 전세임대 5,000가구 추가 공급)

by 니~킥 니~킥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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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말많고 탈많았던 21년 추가경정예산안(재난지원금) 최종 총 정리해드립니다.

 

21년 추가경정예산안(재난지원금) 최종 총 정리(청년 전세임대 5,000가구 추가 공급)

 

 

'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과 피해회복 지원

 

코로나19 피해지원 3종 패키지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내용

 

소상공인 대상 주요 현금지원 내용

 

청년 전세임대 5,000가구 추가 공급

정부가 2차 추가경정(추경)예산으로 청년을 위한 전세 임대 5,000가구를 추가 공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회에서 제2회 추경예산안이 의결되면서 청년층 주거부담 경감과 버스 운수종사자 지원 등에 사용할 예산 3,568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고 합니다.

청년 전세임대주택 사업에 2,850억 원이 추가로 편성됐다고 합니다.

2차 추경을 통해 기존 1만500가구로 책정된 공급 물량이 1만5,500가구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2011년 해당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연간 최대 물량이라고 합니다.

청년 전세임대 제도는 입주자가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집주인고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도심 역세권, 대학 인근 등 입주자가 거주하고 싶은 주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년층의 선호도가 높다고 합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졸업 후 2년 이내) 및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국민 중 무주택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 공급 물량에 대해서는 7월 28일부터 2주간 온라인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1인의 경우 60㎡이하 주택에 2억 원까지 전세보증금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2차 추경에는 코로나19로 승객이 50% 넘게 감소한 버스기사를 위한 지원금 736억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중교통 서비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운수종사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노선버스(공영제·준공영제 제외) 운수종사자 5만7,000명에게 1인당 80만원씩 총 456억원, 전세버스 종사자 3만5,000명에게는 1인당 80만 원씩 총 28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과 민생지원을 위한 추경이 신속히 집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다음 주 청년 전세임대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버스종사자 지워 등 추경 집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21년 추가경정예산안(재난지원금) 최종 총 정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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