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올해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빠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겨울내 지친 마음, 벚꽃을 보며 치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벚꽃 개화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벚꽃 개화 시기는 국립수목원 예측지도에 따르면 4월 3일 제주도와 전남을 시작으로 4월 7일에는 경남지역, 4월 10일에는 충남지역,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경기지역 수목원에 벚나무들이 개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벚꽃뿐만 아니라 개나리와 진달래도 비슷한 시기에 개화한다고 하며, 꽃이 만발하는 시기는 개화시기로부터 약 1주일이 지난 후라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2022 벚꽃 개화시기는 아래 사진으로 참고하면 됩니다.
2022 벚꽃 개화시기의 경우 다양한 예측자료가 있지만, 국립수목원 자료의 경우 평균기온 기준으로 예측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매년 산림 현장에서 직접 관측되고 있는 자료를 활용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합니다.
점점 더 빨라지는 벚꽃 개화시기
예년 대비 빨라진 개화시기. 꽃이 점점 빠르게 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산림청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인해 평균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온난화란 '지구의 평균 온도가 올라가는 현상'을 뜻하는 말로, 보통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어나면서 가속화되는데, 온난화 현상이 더욱 심해져 봄 꽃을 볼 수 없다면..?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정말 중요할 것입니다.
일상 속 행동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가까운 거리는 걷고,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통해 자원순환율을 높여 주어야 합니다. 이 밖에 실내 적정온도 준수, 온맵시 및 쿨맵시 실천 등으로 간단히 환경사랑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또, 올해도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벚꽃 관람 시에는 꼭 2m 이상 간격을 두고,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감염 위험을 낮춰 주어야 합니다.
자료 = 정책브리핑, 산림청 국립수목원,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2022 벚꽃 개화시기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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