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포인트(통증매듭)알아보기(어깨통증, 허리통증, 목통증 싹 날려버리세요)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허리통증 어깨통증 없애는 방법

왜 이제야 알게되었을까요??

제가 운동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너무해서 여기저기 아픈 사람이랍니다.

운동이 지나치면 노동이라고.. 

잠시라도 앉아 있으면 허리도 끊어질것 같고 어깨도 결리고.. ㅠㅠ

30대 중반부터 '아이고~'를 달고 살았답니다.

그런데 최근 알게된 트리거포인트..

들어보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허리통증 어깨통증을 싹 날려버린다는 트리거포인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트리거포인트란?

우리가 흔하게 경험하는 만성통증은 약하게는 뻐근하고 뭉친 느낌이지만, 심할 경우 온몸이 칼로 도려내고 싶을 정도의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목이나 어깨가 결릴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목과 어깨의 아픈 부분을 누르기 마련입니다.

누르면 시원하지만, 통증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단지 일시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뿐입니다.

그래서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찾아 치료해야만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성통증이 생기면 통증매듭, 즉, 트리거 포인트를 풀면된다고 합니다.

트리거포인트란 총의 방아쇠를 뜻하는 트리거(Trigger)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방아쇠를 당긴 부위가 아닌 총알이 박힌 부위에 통증이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또, 트리거포인트는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가 아니라 원인이 되는 지점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근육이 가장 잘 뭉치는 어깨에 트리거포인트가 생겼다면 그 부위만 아픈게 아니라 팔, 머리, 혹은 다리까지도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통증은 근육과 관절이 모두 원인인 통증으로 목과 허리가 이에 해당되는데, 무릎과 어깨, 엉덩이 통증은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지 못할 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모든 통증의 원인은 공통적으로 긴장된 근육에 있으며, 바로 이 근육의 핵심인 트리거 포인트를 이완시킴으로써 통증은 해소된다고 합니다.

이때 복잡한 장비 같은 건 필요 없으며 자신의 손가락이나 손이 닿지 않는 부위를 위한 테니스공 같은 것만 있으면 되는데 중요한 건 정확한 트리거 포인트를 찾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트리거포인트를 이용한다면 허리통증에 시달리는 학생들, 거북목 직장인, 오십견으로 고생하는 중년이나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라도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트리거포인트를 골프공으로 눌러보아야 겠습니다.

 

트리거 포인트 케어 3단계

 

1단계 : 트리거포인트 누르기

어깨통증은 작은가슴근을 누르면 될것 같습니다.

 

목통증은 작은원근을 누르면 된다고 합니다.

허리통증은 배빗근을 누르면 된다고 합니다.

 

그 외 다양한 부위의 트리거포인트는 아래 사진과 같은 위치를 찾아 눌러주면 될 것 같습니다.

 

2단계 : 스트레칭으로 근육 늘리기

그림과 같이 다리를 벌리고 의자에 걸터앉아서 오른발 복사뼈를 왼쪽 무릎에 올린후 10초간 누르고 반대쪽으로 10초간 숙이는 스트레칭을 하며 근육을 늘려보면 될것 같습니다.

 

3단계 : 바른자세 유지하기

통증의 원인의 99%는 나쁜 생활 습관에서 온다고 합니다.

평상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예방과 치료에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몸이 편하면 마음도 편할것이고 매일 짜증스럽던 하루도 이제는 편안할 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 여기까지 트리거포인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