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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제로웨이스트 운동 알아보기

by 니~킥 니~킥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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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제로웨이스트는 폐기물이 전혀 발생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즉,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적인 움직임을 말합니다.

제로웨이스트는 쓰레기 없는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언택트 시대를 맞아 음식배달 등이 더욱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이 15% 가까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여 쓰레기 없는 삶을 살자는 취지로 제로웨이스트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이후 생활쓰레기가 늘어나고 기후변화의 위기를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바뀌면서 여러 회사들이 제로웨이스트를 표방하며 고체 뷰티 시장에도 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어떤 포장재도 쓰지 않고, 양말을 만들고 남은 산업폐기물로 냄비받침을 만드는 등의 친환경 강의도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제로웨이스트 운동이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로웨이이스트 라이프

 

1. 장바구니 사용하기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비닐봉지를 남용했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장바구니를 가지고 마트에 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물론 아직도 봉지가 50원 대라 장바구니를 가져가지 않고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니면 재활봉지를 구입해서 장을 보는 경우도 무척 많습니다.

이젠 차 혹은 가방에 작은 장바구니를 소지하고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도록 준비해주는건 어떨까요?

 

2. 포장용기 대신 밀폐용기 사용하기

고객들이 직접 가져온 빈 병에 세제를 담아 무게를 재고, 그 무게만큼만 계산을 하는 것입니다.

시민들이 반찬통 등 각종 식품 용기를 들고 상점을 찾아 빵, 세탁세제, 회를 포장해 온 모습

이런 가게에서는 소비자가 용기를 가져오면 천연성분의 세제와 섬유유연제 등을 필요한 만큼만 구입해 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3. 고체 비누 사용하기

 

고체형 주방세제와 고체형 샴푸바가 주목받고 있는데, 액체 샴푸와는 비교되게 무방부제, 천연 성분 사용, 자연 분해가 쉽다는 것에 소비자의 소비 인식을 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두피 각질, 유분량 개선 실험을 통해 각 44.6%, 20.19% 개선되어 다른 샴푸바 대비 높은 개선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트리트먼트바를 출시하며 다시 한번 고체형 머리 감을거리 시장에 돌풍을 예고한 톤28 샴푸바와 같이 쓰기 좋은 트리트먼트바는 액체형 트리트먼트 5병 분량의 에센스가 압축되어 있으며, 에센스 오일을 가득 품은 캡슐이 헤어와 두피에 영양분이 스며들 수 있게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타 브랜드의 린스와 트리트먼트에 거의 들어가는 4급 암모늄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두피에 직접 닿아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제로웨이스트를 이끄는 톤28 샴푸바는 톤28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4. 제로웨이스트 상점 이용하기

친환경·지속가능한 식품 산업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패키징이 대세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이는 재활용이나 자연 분해가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식품 포장에 드는 자원 낭비와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아스다의 '지속가능성 매장'

영국 슈퍼마켓 브랜드 아스다(Asda)는 지난해 10월 첫 ‘지속가능성 시험 매장(sustainability trial store)’을 열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프리 부활절 초콜릿

이 매장은 물품을 포장하지 않고 진열하여 필요한 만큼 원하는 용기에 담아 살 수 있는 리필형 식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재활용품 수집하는 시설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아스다는 올해 지속가능한 매장을 영국 여러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고, 2025까지 PB 제품에서 30억 개의 플라스틱 포장을 제거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가 개발중인 '종이 음료병'

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제로 웨이스트 트렌드의 선두에는 세계 식품 대기업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코카콜라(Coca-Cola)가 유럽의 포장 용기 벤처기업 파보코(Paboco)와 협력해 종이 음료병을 개발 중이라고합니다.

소매전문지 리테일 디테일(Retail Detail)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올봄 헝가리에서 2천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종이병의 실용성을 시험해 볼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카콜라는 ‘세계 1위 플라스틱 폐기물 생산 기업’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2025년까지 유럽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의 용기를 100%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 설정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달 울산 남구에도 제로웨이스트 가게가 오픈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제로웨이스트 운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울산시 등 몇몇 지자체들은 제로웨이스트 가게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제로웨이스트 상점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또, 당진에서도 제로웨이스트 캠페인도 열어 일회용품 줄이기에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5. 다회용품 이용하기


플라스틱 빨대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바다생물의 몸에 꽂히는 등 흉기로 돌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리콘 빨대, 유리 빨대 등을 사용하면 생태계 보호에도 좋다고 하니 꼭 다회용품을 이용해서 플라스틱을 일회용품을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광역본부장 이현석)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고고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고고릴레이’ 챌린지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 깨끗한 지구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제로웨이스트 운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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