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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꿀팁

골다공증 예방법과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

by 니~킥 니~킥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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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결격계 질환이라합니다.

뼈의 강도는 뼈의 양과 뼈의 질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뼈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뼈의 구조, 교체율, 무기질화, 미세 손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

뼈는 성장이 멈춰있는 조직이 아니라 일생동안 지속적으로 생성과 성장, 흡수의 과정을 반복하며 변하는 장기라고 합니다.

1년마다 10%의 뼈가 교체되고 10년이 지나면 우리 몸의 뼈는 모두 새로운 뼈로 교체된다고 합니다.

20대에서 30대까지 골밀도가 가장 높고 그 이후로는 조금씩 감소하다가 여성의 경우 폐경 첫 5년간 급속도로 골밀도가 약해진다고 합니다.

ㅠㅠ

저도 40대 중반인데다가 곧 폐경을 맞이할 생각을 하니 정말 심난합니다.

또 폐경 후 5년간 급속도로 골밀도가 약해진다고 하니 뼈에 좋은 음식에 대해 미리 숙지하고 있다가 관리를 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또, 골다공증은 노화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일차성 골다공증과 여러 질환 및 약물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성 골다공증으로 분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두가지를 나누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일차성 골다공증

일반적으로 자연적인 노화와 연관되어 폐경 여성에 발생된는데, 폐경 후 골다공증과 노인성 골다공증으로 둘 다 일차성 골다공증에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뼈는 청소년기를 거쳐 초기 성년기까지 일생 중에서 뼈가 가장 튼튼해 지면서, 이를 최대 골량을 이루게 된다고 합니다.

최대 골량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유전적 성향이라고 합니다.

그 외 청소년기 동안의 신체 활동과 칼슘 섭취도 최대 골량 형성에 기여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성장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성 호르몬과 같은 호르몬의 영향도 받는다고 합니다.

최대 골량에 이른 후에는 연령이 증가됨에 따라 뼈의 양은 점차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에 폐경에 의한 여성 호르몬 감소는 급격한 뼈의 감소를 초래하게 되는데, 폐경이 되고 5~10년 내에 급격히 뼈가 약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남성은 여성과 달리 명백한 폐경이 없기 때문에 골다공증의 발생이 훨씬 적다고 합니다.

남상의 경우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장에서 칼슘의 섭취가 적어지고 뼈 생성도 감소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2. 이차성 골다공증

이차성 골다공증은 질병이나 약물에 의하여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이차성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 약물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물, 항경련제, 과량의 갑상선호르몬, 항암제

② 내분비 질환

당뇨병, 부갑상선샘항진증(부갑상샘 호르몬의 증가로 뼈의 파괴가 증가), 쿠싱증후군(부신피질호르몬이 증가되는 질병), 샘갑상항진증(갑상샘호르몬 증가), 성호르몬의 결핍

③ 소화기 질환

위절제술, 염증성 장질환, 흡수 장애

④ 류마티스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⑤ 만성 신부전

⑥ 호흡기 질환

만성 폐쇄성 폐질환

⑦ 약성 종양

⑧ 장기 이식

⑨ 유전 질환

⑩ 기타

장기간 활동저하, 과도한 음주, 흡연

 

이와 같이 골다공증 발생은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편인데..

벌써 두가지를 가지고 있으니 골다공증에 많이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폐경으로 오는 골다공증은 피할 수 없지만,,

술이라도 줄여야 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골다공증의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은 그 자체만으로는 거의 증상을 일으키지 않고 뼈가 부러져서 골다공증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의 주 증상은 골절이라고 할 수 있다도 합니다.

손목, 척추, 대퇴골 골절이 골다공증에서 흔히 발생되는 골절이라고 합니다.

척추 골절이 발견된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 없이 지내다 검사 중에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이 갑자기 등 쪽에 통증을 호소하거나 키가 줄어든다면 척추 골절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퇴골 골절은 반드시 수술 전의 활동을 유지하기 어렵고 장기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손목 골절은 넘어질 때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으로 땅을 짚기 때문에 발생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손목 골절은 척추와 대퇴골 골절에 비하여 50대의 상대적으로 젊은 층에서 발생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골다공증을 미리 예발 할 수 있는지 알아보며 예방할 수 있다면 그 예방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 예방법

1. 칼슘

칼슘과 비타민D는 뼈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라고 합니다.

일생동안 적절한 양의 칼슘 섭취는 최대 골량의 취득과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고 합니다.

칼슘의 뼈의 무기질 침착에 필요한 재료일 뿐만 아니라 뼈의 파괴를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2. 비타민

비타민D는 식이를 통한 섭취와 자외선에 의한 피부 합성을 통해 체내로 공급되며 간과 신장을 거치면서 활성형 비타민D가 되어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고 뼈의 무기질 침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뼈가 약해지는 골연화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경미한 비타민D 부족은 골밀도의 감소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낙상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이 많지 않기 때문에 햇볕을 잘 쬐지 않는 사람이나 노인은 비타민D 부족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50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하여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운동

젊은 사람에게서 운동은 유전적으로 결정된 최대 골량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최대 골량이 획득된 후 성인에서의 운동은 골량을 더 이상 증가시키지는 않지만, 뼈의 감소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에는 체중부하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4. 낙상 방지

골절의 발생 기전에서 나타난 것처럼 낙상은 골절 발생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합니다.

적절한 비타민D를 유지하고 신체 활동을 증가시켜 근력과 평형감을 유지하고, 낙상을 예방할 수 있는 환경개선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5. 생활 양식의 변화

담배를 끊는 것을 권고한다고 합니다.

음주의 경우에는 소량일 경우에는 뼈의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과도한 음주는 뼈의 건강을 해치며 낙상의 위험도 증가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골다공증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1. 두부

2. 우유

3. 치즈

4. 요플레

5. 도가니탕

6. 달래

7. 근대

8. 시금치

9. 도가니탕

10. 무우청

11. 고춧잎

12. 귤

13. 배추김치

14. 뱅어포

15. 물미역

16. 대구간

17. 연어

18. 고등어

19. 정어리

20. 달걀

21. 버섯

 

그럼 여기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이젠 골다공증 예방법과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을 알았으니 관리를 잘 해서 뼈 튼튼 몸땡이를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열행 갈 돈은 있는데,,

여행 갈 체력이 없기 전에..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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