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비타민(다채) 효능과 활용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십자화과의 녹황색채소로 칼슘과 철분 등의 영양분이 풍부한 다채(비타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채소 비타민(다채)은 자주 사서 먹지는 않았지만,,

가끔 사서 요리를 해먹습니다. 하지만, 아직 채소 비타민에 대해 잘 모른답니다.

몸에 정말 좋은 채소라면 더 자주 사서 요리에 활용해보려구요 ^^

그럼 알아보겠습니다.

다채(비타민)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켜 만든 다채는 비타민 A의 성분인 카로틴이 시금치의 2배 정도 함유되어 있을 정도로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비타민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마치 숟가락처럼 생긴 잎은 광택이 나는 진녹색에 잎 가장자리가 살짝 바깥쪽으로 말려 있으며 맛은 담백하고 떫은맛이 없어 쌈 채소나 샐러드용, 또는 즙으로 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또, 다채는 다른 채소들과 달리 추위에 강해 서리를 맞으면 오히려 단맛이 증가하는 것도 다채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합니다.

다채(비타민) 손질법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사용을 합니다.

다채를 쌈 채소로 이요하는 경우 찬물이나 얼음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 후 섭치하면 더욱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가열하여 섭취할 경우에는 씹는 맛을 살리기 위해 고온에서 단시간에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채를 데칠 때는 끓는 물에 소금과 기름을 살짝 넣고 데쳐주며, 볶을 때는 기름을 충분히 가열한 후 다채를 넣어 볶는데, 이때 역시 소금을 소량 넣어주면 색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또한, 조려도 부스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다채는 잡맛이 적고 단맛이 있어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데 특히 어패류나 고기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다채(비타민) 보관법

다채는 씻지 않은 상태로 잎을 종이타월이나 신문지로 감싼 뒤 비닐 팩에 넣어 0~5℃ 냉장 보관하면 3~5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채(비타민) 고르는 법

1. 숟가락 모양을 갖고 있고, 잎 가장자리가 살짝 바깥쪽으로 말려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2. 잎에 광택이 있고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을 좋다.

3. 시들어 보이거나 갈색으로 변한 부분이 있는 것은 피한다.

4. 너무 크거나 작은 것은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