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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꿀팁/자동차

ST1 카고 및 카고 냉동 출시(5980~7195만원)

by 니~킥 니~킥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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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ST1 카고 및 카고 냉동 출시(5980~7195만 원)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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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 카고 및 카고 냉동 출시(5980~7195만 원)

 

현대차는 ST1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한다고 4월 24일 밝혔습니다. ST1은 샤시캡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입니다. ST1은 전기차로 최대 317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낮은 스텝고, 적재 용량 등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5980만 원부터입니다.

 

ST1 세부 가격은 친환경차 구매보조금 혜택 전 기준 카고 스마트 5980만 원, 프리미엄 6360만 원, 카고 냉동 스마트 6815만 원, 프리미엄 7195만 원입니다. 현대차는 5월 12일부터 광주와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전시장에 ST1을 전시, 차량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ST1은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입니다. 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입니다. 샤시캡을 기반으로 경찰 작전차, 응급구조차, 캠핑카, 사업 창출을 위한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샤시캡 모델에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술이 탑재됐습니다. 플러그 앤 플레이는 ST1 내외부에 별도 커넥터를 구성해 고객사가 특장 차량에서 전원, 통신 데이터 등을 비즈니스에 맞춰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ST1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데이터 오픈 앱(API)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ST1 카고와 카고 냉동은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됐습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0.25인치 디스플레이, 대용량 센터 콘솔, 크래쉬패드 및 1열 상단 수납함, 트렁크 등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적재함 측면에는 전동 슬라이딩 도어, 후면에는 개방감을 최대화한 트윈 스윙 도어가 배치됐다고 합니다.

 

ST1 카고는 전장 5625mm, 전폭 2015mm로 지하 주차장을 쉽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적재고와 스텝고는 각각 495mm, 380mm로 짐을 싣고 내리기 편리하게 설계됐다고 합니다. 적재함 실내고는 1700mm로 적재함에서 작업하는 사람이 허리를 크게 구부리지 않아도 됩니다.

 

ST1은 현대차 3세대 플랫폼을 화물 적재에 맞게 저상화한 전기차 플랫폼이 기반입니다. 76.1kWh 배터리로 1회 완충 시 카고 317km, 카고 냉동 198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350kW 초급속 충전으로 배터리 10→80%까지 20분 만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모터 최고출력은 218마력입니다.

 

ST1은 R-MDPS와 다양한 흡음재,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카고 도어 열림 주행 경고, 스마트 드라이브레디(Ready), 카고 상단 후방 충돌 경고, 스마트 워크 어웨이,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음성 인식, OTA, V2L, 최신 ADAS, 애프터 블로우, 서라운드 뷰 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ST1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데이터 오픈 앱(API)을 지원하는데, 데이터 오픈 API는 고객사나 파트너사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통신 수단으로 테이터를 표준화하고 프로그래밍해 외부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사용자가 바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객사 시스템으로 실시간 차량 운행 정보, 데이터 등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특히 고객사에게 차량 보닛과 도어의 열림 상태, 충전 플러그 연결 여부 등 차량 상세 데이터를 전달하고 공조와 도어락 등에 대한 원격 제어가 가능합니다. ST1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내장해 고객사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ST1 카고와 카고 냉동은 전륜에 높은 강성의 서브프레임 멤버를 적용하고 다양한 흡음재를 통해 정숙한 실내를 구현했습니다. 후륜 유압식 리바운드 스토퍼(HRS)로 쇼크업 소버가 늘어날 때 발생하는 소음과 충격을 흡수합니다. 랙 구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ST1 전면부는 충돌 안전에 강한 세미 보닛 타입 디자인이 반영됐다고 합니다. 전면부 범퍼와 측면 사이드 가니쉬, 후면 범퍼 등 긁힘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는 블랙 컬러 프로텍터로 마감됐습니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0.25인치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 버튼이 배치됐다고 합니다.

 

현대 ST1 공개(스타리아 닮은 상용차)

 

현대 ST1 공개(스타리아 닮은 상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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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ST1 카고 및 카고 냉동 출시(5980~7195만 원)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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