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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이준석 단독 선두

by 니~킥 니~킥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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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이준석 단독 선두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상금 랭킹 3위를 달리는 이준석(33·호주)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서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고 합니다.

이 대회는 이틀 연속 안개로 인해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고 합니다.

결국 둘째 날도 일몰 때문에 52명이 2라운드를 끝내지 못했고, 대회 사흘째인 10월 2일 오전 7시부터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217야드)에서는 잔여 경기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친 이준석은 단독 2위 김민휘(29)에 4타 앞선 단독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둘째 날 38홀을 끝낸 이준석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6월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이준석이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면 서요섭(25), 박상현(38)에 이어 2021시즌 세 번째로 2승을 거두는 선수가 되면서 개인 타이틀 경쟁의 판도 변화를 몰고 올 수 있다고 합니다.

1~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3개를 솎아낸 이준석은 "이틀 동안 노보기 플레이에 만족한다. 작년 이 대회에서 안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는데, 올해 좋은 복수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올해 우승 이후 출전한 6개 대회에서 4번이나 컷 탈락한 이준석은 "한국오픈 이후 잘 치는 선수들과 한 조가 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제가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보였다"며 "시즌이 끝나고 해도 되지만 성격이 급해 빨리 고쳐보려는 마음에 클럽 세팅도 바구느라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지난 대회부터 감을 찾기 시작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준석은 "2018년도에 이 대회 연회장을 가서 아쉽게 마무리했기 때문에 욕심이 나는 대회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남은 이틀도 지난 이틀처럼 꼳같이 컨디션 조절을 잘하면 좋은 결과가 이어질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고 합니다.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약 2년 만에 코리안트어에 모습을 드러낸 김민휘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ㅒ 9언더파 135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48)을 비롯해 문경준(39), 김영수(32), 함정우(27) 등이 8언더파 136타, 공동 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대회 주최자인 동시에 선수로 뛴 최경주(51)는 이날 잔여 2개 홀에서 연달아 파를 기록해 공동 64위(이븐파 144타)를 기록하고, 1타 차로 아깝게 본선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라운드에서 3오버파였던 최경주는 2라운드 9~11번 홀 3연속 버디로 3타를 줄였고, 보기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달린 이준석과 2라운드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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