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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달러) 2라운드 순위

by 니~킥 니~킥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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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고진영, 김효주, 박인비, 김세영

오늘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달러) 2라운드 순위

스타플레이어 박성현(28)과 전인지(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랙식(총상금 175달러) 이틀째인 2라운드 경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고 합니다.

 

박성현은 10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고 합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공동 90위에서 공동 21위로 껑충 뛰었다고 합니다.

첫 홀인 10번홀(파4) 추가 버디를 낚았고, 막판 8번(파4)과 9번홀(파5) 연속 버디로 뒷심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이틀 동안 박성현의 페어웨이 적중은 14개 중 7개에서 10개로 좋아졌고, 그린 적중은 10개에서 12개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라도 262야드에서 292야드로 변화를 보였으며, 퍼팅이 30개에서 25개로 줄었다고 합니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를 친 공동 62위까지 상위 73명이 본선 최종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전인지는 1타차로 아깝게 컷 탈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인지는 출발은 좋았는데, 1번홀(파4)과 3번홀(파5) 버디에 이어 6번홀(파4)에서 이글을 뽑아내며 중간 성적 4언더파를 다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9번홀(파5)에서 트리플보기 실수로 한 번에 3타를 잃고 흔들렸고, 그 여파는 10번과 11번홀 연속 보기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파 행진한 뒤 18번홀(파5)에서 버디로 마무리했지만, 컷 기준선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틀 연속 이븐파 71타를 적어낸 전인지는 공동 74위로 경기를 마쳤다고 합니다.

 

고진영과 박인비는 2라운드에서 나란히 6언더파 65타를 쳤다고 합니다.

공동 3위로 2라운드에 나섰돈 고진영과 반인비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고 합니다.

 

이는 3위 패티 타바타나킷(태국)과는 2타 차가 된다고 합니다.

 

고진영과 박인비, 타바타나킷은 챔피언조를 이루어 3라운드 샷 대결을 벌인다고 합니다.

3명 모두 올해 투어 우승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7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과 9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시즌 3승 및 통산 10승을 바라본다고 합니다.

 

통상 10승에 성공하면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김세영(12승), 신지애(11승)에 이어 번째가 된다고 합니다.

박인비는 3월 KIA클래식 우승 이후 시즌 2승, 통상 22승을 노린다고 합니다.

타바타나킷은 4월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고진영과 박인비 중 한 명이 정상을 밟으면 한국 여자 골프는 올해 LPGA 투어 승수를 5승으로 늘리며 통상 199승을 쌓게 된다고 합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유소연(31)은 7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고진영은 "한 타든 두 타든 앞서는 상황에서 마지막 조를 출발하는 것은 좋다"며 "기회가 온만큼 내일 최선을 다해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박인비는 "내일도 앞선 이틀처럼 퍼팅 감각을 잘 살린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고진영 선수는 굉장히 좋은 선수이고 잘 하기 때문에 같이 경기한다는 게 기대되고 설렌다. 내일 정말 즐거운 날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달러) 2라운드 순위를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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