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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달러·우승상금 179만1천달러) 10월 21일 개막

by 니~킥 니~킥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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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2019년으로 시작한 '조조 챔피언십' 개막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달러·우승상금 179만1천달러) 10월 21일 개막

조조 챔피언십 총 77명 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1-2022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달러)이 10월 21일부터 나흘간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041야드)에서 개막한다고 합니다.

 

2019년 시작한 일본 최초의  PGA 투어 정규 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은 2년 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고, PGA 투어 통산 최다 우승 타이기록인 82승을 일군 무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되었닥 올해 다시 일본으로 복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즈는 올해 교통사고 이후 회복 중이라 불참하게 되는데, 그는 최근 아들이 출전한 주니어 골프 대회장에 목발을 짚지 않고 등장한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 4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도 참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1위를 차지하고, PGA 투어 올해의 선수를 거머쥔 그는 라이더컵에 출전했을 뿐 새 시즌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PGA 투어가 우승자를 전망하는 파워랭킹 1~5위에는 잰더 쇼펠레,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마쓰야카 히데키(일본), 윌 잴러토리스,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가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세계 3위 모리카와는 직전 대회인 더 CJ컵 최종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2위에 올랐고, 세계 5위 쇼펠레는 올 여름 일본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좋은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 주춤했던 파울러도 더 CJ 컵 우승 경쟁에 가세하며 부활 조짐을 보였다고 합니다.

 

더 CJ컵에서 손목 이상을 느낀 임성재(23)는 나오지 않지만, 김시우(26), 강성훈(33), 이경훈(30)이 출격해 우승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임성재(23)

김시우는 도쿄올림픽 때 일본 코스에서 투어 선수들과 샷 대결을 경험했었다고 합니다.

 

교포선수로는 제임스 한, 더그 김, 김찬(이상 미국) 등이 나서는데, 특히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주 무대로 하는 장타자 김찬은 이달 초 반테 린코 도카이 클래식 우승을 포함해 일본에서 통산 6승을 수학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토미 플리트우두(잉글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 그리고 현재 JGTO 2020-21 시즌 상금 1위를 달리는 키노시타 료스케(일본) 등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대회 72홀 기록은 2019년 타이거 우즈가 작성한 261타이고, 18홀 코스레코드는 63털흐 2019년 2라운드에서 키건 브래들리와 같은 해 3라운드에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써냈다고 합니다.

 

다만, 조조 챔피언십 18홀 최소타는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 컨트리크럽(파71)에서 열렸을 때 2라운드에서 리치 워렌스키(미국)가 기록한 61타라고 합니다.

출처 골프한국

 

조조챔피언십 1라운드 김시우 공동21위·이경훈 29위

 

조조챔피언십 1라운드 김시우 공동21위·이경훈 29위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10월 21일 개막한 조조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조조챔피언십 1라운드 김시우 공동21위·이경훈 29위 10월 21일 일본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

neekickneekick.tistory.com

 

그럼 여기까지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달러) 10월 21일 개막 소식과 함께 출격하는 선수들과 참여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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