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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CJ컵(총상금 975달러) 3라운드 순위

by 니~킥 니~킥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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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리키 파울러(미국)

오늘은 10월 17일 펼쳐진 더CJ컵(총상금 975달러) 3라운드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더CJ컵(총상금 975달러) 3라운드 순위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총상금 957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해 2년여 만의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파울러는 10월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7,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뽑아내 9언더파 63타를 쳤다고 합니다.

 

2라운드까지 12언더파로 공동 6위였던 파울러는 사흘간 합계 21언더파 195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고 합니다.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19언더파 197타)와는 2타 차라고 합니다.

파울러는 남자 골프의 대표적인 스타 중 한 명이지만, 성적은 명성에 걸맞지 못했는데, 2019년 2월 피닉스오프에서 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후 2년 8개월 동안 우승이 없었다고 합니다.

 

지난 2020-2021 시즌에 한 차례 톱10에 드는 데 그쳤고, 이번 시즌에는 앞서 유일하게 출전한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프에서 컷 탈락하는 등 부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 1,2라운드 각각 6타씩 줄여 샷 감각을 이어가더니 3라운드 9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에 올라 우승 기대감을 키웠다고 합니다.

 

애덤 스콧(호주)과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 로버트 스트렙(미국)이 18언더파 198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전날 선두였던 키스 미첼(미국)은 한 타를 잃고 티럴 해턴(잉글랜드)과 공동 6위(17언더파 199타)에 자리했다고 합니다.

 

한국 기업인 CJ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총상금 957달러)에서 사흘 연달아 '버디 쇼'가 펼쳐졌지만, 이 흐름을 타지 못한 '코리안 브라더스'는 54홀이 끝난 뒤 10위안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5타를 줄인 강성훈(33)이 공동 14위(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하고,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날 공동 19위로 시작한 강성훈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엮었다고 합니다.

 

특히, 후반 11번(파3)과 13번홀(파4)에서 잇따라 3m 남짓한 버디를 낚았고, 2온을 한 14번홀(파5)에서 5.2m이글 퍼트를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16일 2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때려 공동 2위에 나섰던 김성현(23)은 17일 마지막 조에서 키미 미첼, 조던 스미스(이상 미국)와 동반 경기했다고 합니다.

 

부담을 이기지 못한 김성현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기록하고, 공동 17위(13언더파 203타)로 15계단 하락했다고 합니다.

특히 러프를 전전한 9번홀(파4)에서 90cm 보기 퍼트를 놓쳐 아쉬웠다고 합니다.

임성재(23)는 5언더파 67타를 쳐서 공동 30위(12언더파 204타)로 5계단 상승했지만, 기대만큼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특히, 초반 3번홀(파5)에서 약 1.5m 이글퍼트를 떨어뜨리며 출발이 좋았고, 이후 버디 4개, 보기 1개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경훈(30)과 김민규(20)는 똑같이 11언더파 205타를 쳐 공동 36위에 자리했다고 합니다.

 

안병훈(30)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51위, 김주형(19)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신상훈(23)은 공동 64위(6언더파 210타), 김시우(26)와 이재경(22)은 공동 69위(5언더파 211타), 서요섭(25)과 김한별(25)은 공동 74위(2언더파 214타)로 각각 사흘째 경기를 마쳤다고 합니다.

출처 골프한국

 

 

그럼 여기까지 더CJ컵(총상금 975달러) 3라운드 순위를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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