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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우승

by 니~킥 니~킥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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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이다연

8월 29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우승은 이다연 선수에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우승

한화 클래식 우승 이다연

이다연(24·메디힐)은 8월 29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 673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후반기 첫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1개와 버디3개로 5타를 줄였다고 합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이다연은 2위 최혜진을 7타차로 제치고 대회 역대 최저타로 1년9개월만에 정상에 올랐다고 합니다.

시즌 첫승이자 2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KLPGA통산 6승째라고 합니다.

2019년 6월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이후 2년 2개월 만에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움켜 잡았다고 합니다.

우승 상금은 2억5200만원 이라고 합니다.

이다연은 전날 대회 코스 레코드 타이(7언더파 65타)를 기록, 3타차 선두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파4 330야드홀에서 이다연은 15.7야드(14.3m) 거리에서 볼을 쳤고, 올 시즌 드라이 드라이버 비거리 245.4야드를 낸 그는 올시즌 정학한 퍼팅(평균 퍼팅 29.97)과 높은 그린적중률(77.77%)을 기록한 끝에 12개 대회에 출전해 시즌 첫 우승을 안았다고 합니다.

개막전을 9위로 시작한 그는 올해 3위만 3차례(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5월 NH투자증권 챔피언십, 7월 에버콜라겐 퀴즈크라운) 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한화클래식은 4년연속 장타자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한화클래식 4년연속 장타자 우승 이다연

2019 정상에 오른 박채윤과 2018년 우승자 이정은6의 비거리는 244야드, 2017년 오지현은 245야드라고 합니다.

이후에는 2위 경쟁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2라운드 선두 김지현은 파5 12번홀에서 이날 3번째 버디에 성공, 4라운드를 2위로 시작한 최혜진과 공동2위가 됐다고 합니다.

최혜진은 파4 16번 홀에서  버디로 2위를 확정했다고 합니다.

최혜진

하지만, 이 홀에서 김지현은 보기를 범해 신의 홍지원과 함께 공동 3위(10언더파)로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신인왕 부문 1위 송가은과 '4년차' 최예림은 9언더파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고 합니다.

뒤를 이어 지한솔은 7위(8언더파), 지난대회 우승자 임희정과 김현수, 장하나, 김희자는 공동8위(7언더파), 이가영은 공동12위(6언더파)를 했다고 합니다.

첫날 선두를 기록한 김해림과 홍란, 정지민2는 공동19위(3언더파), 박현경과 전예성, 한지선은 공동27위(2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고 합니다.

'시즌 6승자' 박민지는 1타를 잃고 최종합계 1오버파로 공동39위, 배소현을 공동 45위(2오버파)를 했다고 합니다.

출처 : 골프한국

 

그럼 지금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우승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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