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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송이 골퍼의 골프 그린 공략(장애물을 의식하지 않는 것이 최선)

by 니~킥 니~킥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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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안송이 골퍼

구란 쥬뵨울 애워싸고 있는 장애물(벙커, 워터해저드 등)은 원활한 홀 공략을 방해하기 위한 최후의 방어선이라고 합니다.

이 방어선들이 무너지면 홀 공략이 용이해질 뿐만 아니라 골퍼에게는 평범함 코스로 기억되기 쉽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린 주변은 항상 각종 장애물이 둘러싸여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안송이 골퍼가 알려주는 그린 앞쪽에 장애물이 있을 때 홀을 공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송이 골퍼의 골프 그린 공략(장애물을 의식하지 않는 것이 최선)

 

안송이 골퍼

포인트1

장애물은 잠시 잊고 편안하고 자신 있게 스윙한다.

그린을 바라보았을 때 그린 앞쪽에 벙커나 워터해저드가 보인다면 보통의 골퍼들은 심리적인 위축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이는 프로나 아마추어 골퍼 모두에게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의 샷보다 온그린에 실패했을 때 발생하는 트러블 상황이 더 걱정되기 때문인데, 코스설계에는 이런 골퍼들의 심리가 모두 반영되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상황은 온그린 성공여부는 누가 더 대담하고 자신 있게 샷을 하느냐에 달렸다고 합니다.

불안하고 위축된 마음이 스윙으로 이어진다면 리듬과 템포 등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상적인 스윙을 잃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는 곧 실수로 이어져 더 큰 어려움에 처하는 결과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때는 장애물을 의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안송이는 "그린 앞 장애물이 위협적으로 느껴진다면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장애물이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며 "장애물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스윙을 다하는 것이 온그린의 첫 번째 조건이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안송이 골퍼

포인트2

컨트롤샷보다는 자신이 가장 잘 구사할 수 있는 샷으로 공략한다.

프로 골퍼들은 웨지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샷을 구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즉, 다양한 컨트롤샷이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마추어 골퍼들은 아무리 상급자라해도 구사할 수 있는 샷이 많지 않고, 컨트롤 또한 정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험 지역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에서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샷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기교가 들어가지 않은 정직한 스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는 곧 위험을 피하면서 성공적인 온그린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인데, 이에 안송이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상황에 맞지 않는 컨트롤샷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곧 무리한 스윙으로 스스로를 무너뜨리게 된다. 따라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샷을 정혹히 구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골퍼 안송이

포인트3

띄우기 위해 몸에 힘을 주면 미스샷이 발생할 수 있다.

벙커나 워터해저드 등 장애물에 가로막혀 있을 때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몸에 힘을 잔뜩 주고 스윙한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이는 즉, 볼을 띄워 장애물을 넘기겠다는 욕심이 앞서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욕심은 곧 미스샷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힘을 잔뜩 주고 클럽을 쥐고 어드레스부터 경직된 자세를 만드는 것인데, 이 상태로 스윙을 하면 여지없이 미스샷이라고 합니다.

넘치는 의욕이 몸에 힘을 잔뜩 들어가게 하고, 결국 뒤땅이나 토핑을 유발시티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럴 때일수록 몸에 힘을 빼고 스윙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안송이는 "몸에 힘이 들어간다는 것은 장애물을 의식하고 있다는 뜻"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힘을 더 많이 뺀다는 생각을 갖고 몸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골퍼 안송이 프로필

 

그럼 여기까지 골프에서 그린 앞 장애물 막고 있을 때 홀 공략법(장애물을 의식하지 않는 것이 최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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