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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엽이 제안하는 '롱아이언 컨트롤 능력 향상을 위한 해결책'

by 니~킥 니~킥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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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골프에서 롱아이언 컨트롤을 습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주엽이 제안하는 '롱아이언 컨트롤 능력 향상을 위한 해결책'

 

골퍼의 문제점

7번, 5번 아이언의 샷거리가 비스산데 특히, 5번 아이언은 볼을 띄우기가 힘들 때

 

골프 상황

파3 아일랜드 홀과 마주하고 있는데, 티잉그라운드(화이트 기준)에서 그린 가장자리까지 150m, 중앙까지는 165m이다.

그리고, 해저드와 그린을 감싸는 러프지역의 경계선상가지가 120m이고, 핀 위치는 그린 정중앙이다.

이제는 클럽을 선택 할 차례이고, 볼의 캐리 거리가 120m가 안되면 물에, 150m가 안 되면 러프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캐리로 150m를 칠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해야 하고, 평균적으로 7번 아이언으로 135m를 친다면 적어도 두 클럽은 길게 쳐야 할 상황이다.

그런데, 7번과 5번 아이언의 거리가 비슷하다면 의미가 없다. 

 

백주엽의 해결책

미들아이언과 롱아이언의 샥거리가 비슷하고, 롱아이언은 탄도가 낮다면, 백주엽은 이 상황을 "롱아이언 컨트롤이 어려운 것은 샤프트 길이와 로프트 때문"이라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샤프트가 길어지면서 페이스 중심에 볼을 정확히 맞히지 못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로프트가 세워져 볼을 띄우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골퍼는 롱아이언을 불편하게 느끼며 멀리하게 된다고 합니다.

90대 스코어를 기록하는 골퍼라면 롱아이언을 잘 못 쳐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80대 스코어를 치려면 롱아이언을 어느 정도 컨트롤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백주엽이 제안하는 '롱아이언 컨트롤 능력 향상을 위한 해결책'은 두가지라고 합니다.

로프트는 그대로 두고 클럽 길이를 줄이는 것이고, 몸통 스윙으로 체중을 실어 볼을 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7번 아이언보다 5번 아이언의 거리가 긴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라고 합니다.

골퍼들이 롱아이언을 컨트롤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와 동일한 길이와 로프트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두 가지 중 한 가지만 채택하면 샷거리에 어떤 변화가 있을 까요?

예를 들어 로프트는 5번 아이언인데 길이는 7번 아이언과 동일하다면..

실제 연습장에서 볼을 쳐보면 알겠지만 6번 아이언 정도 샷거리를 보인다고 합니다.

백주엽은 "5번 아이언을 7번 아이언과 동일한 길이로 그립을 내려 잡으면 6번 아이언 샷거리로 나타난다. 탄도는 5번 아이언이지만 거리는 6번 아이언과 비슷하다는 뜻이다. 선수들이 실제 코스에서 상황에 따라 적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만약, 롱아이언 컨트롤이 어렵다면 길이는 짧게 잡고 쳐보라. 거리는 그에 미치지 못하지만 평소와 달리 롱아이언이 편하게 느껴질 것이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가 제시한 방법은 단순하다고 합니다.

르포트는 세우고, 샤프트는 짧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위 상황처럼 150m를 쳐야 한다면, 즉, 5번 아이언의거리가 필요하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고 합니다.

4번 아이언을 이용해 6번 아이언처럼 짧게 잡고 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체중을 실어야 샷거리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롱아이언을 짧게 잡는 것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상급자가 되려면 롱아이언을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롱아이언 컨트롤 능력 향상을 위해 백주엽이 제시한 두 번째 방법은 스윙에 체중을 싣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체중이라고 합니다.

왼발로 지면을 누른다고 느낌으로 체중을 실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볼을 띄우고 싶은 마음이 앞서면 체중이 오른발에 남은 상태로 퍼 올리든 스윙해 토핑잉 발생한다고 합니다.

출처 : 골프한국

 

그럼 여기까지 백주엽이 제안하는 '롱아이언 컨트롤 능력 향상을 위한 해결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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