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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골프와 투어 골프의 차이점이 있다면?(2020 도쿄올림픽 골프 순위)

by 니~킥 니~킥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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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올림픽 골프와 투어 골프의 차이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올림픽 골프와 투어 골프의 차이점이 있다면?(2020 도쿄올림픽 골프 순위)

 

골프란?

골프란 다수의 홀이 갖추어진 경기장에서 정된 공을 골프채ㅗ 쳐서 홀에 넣는 경기 입니다.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클럽으로 공을 치면서 진행되며,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승자가 된다고 합니다.

1900년 파리와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에ㅐ서 정식 종목이었던 골프는 이후 모습을 감추었다가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다시 정식 종목으로 부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는 남녀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골프는 두 선수가 승부를 겨루는 매치 플레이와 소요된 총 타수를 카운트하는 스트로크 플레이, 이렇게 두 가지 토너먼트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올림픽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스트로크 플레이인데, 스트로크 플레이는 4일간 18홀을 돌며 4라운드를 진행, 총 72홀에서 승부를 겨루었다고 합니다.

골프는 모든 코스의 자연적인 특징과 끊임없이 변하는 기후 상황(비, 햇빛, 바람) 때문에 매우 복잡한 경기로 알려져 있으며, 선수들은 날씨 변화에 잘 적응해야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심파이 없다는 점에서 페어플레이 정신과 모든 선수들이 부정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중요한 경기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림픽 골프와 투어 골프의 차이점

올림픽의 골프는 투어의 골프와 다른 세계라고 합니다.

투어의 세계에서는 부와 인기가 중심이라고 합니다.

끊임없이 기회가 찾아오는데, 실패 후에도 재기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올림픽 골프는 국가를 대표한다는 상징성과 명예가 있다고 합니다.

올림픽에서의 승리는 투어에서의 승리와는 격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기회는 매우 희귀하고 특별하다고 합니다.

4년에 한 번밖에 기회가 없기에 골프 선수로서 올림픽 출전 기회는 일생에 한 번, 많아야 두 번에 그친다고 합니다.

한국 남자 선수에게는 병역면제라는 특별한 혜택이 뒤따라 더욱 우승에 대한 열망이 뜨거울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

35개국을 대표하는 남녀 각 60명의 골프 선수들이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CC 동코스(파71)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골프대회에 출전했다고 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에는 고진영, 김세영, 김시우, 김효주, 박인비, 임성재 총 6명의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했다고 합니다.

올림픽 골프 출전권 부여 방식에 따르면 한 국가당 세계 랭킹 상위 2명만 출전이 원칙이지만, 세계 랭킹 15위권 내 진입시 4명까지 출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선수 순위

세계랭킹이 좋은 국가대표 여자 선수들은 4명이 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선수 4명이 출전하는 건 대한민국이 유일했다고 합니다.

박인비 선수는 1950년 미국 베이브 자하리아스 선수 이후 63년 만에 나온 대기록을 가진 선수라고 합니다.

박인비 선수

2014년 LPGA 챔피언십과 2015년 브리티시오픈을 통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금자탑을 쌓아 박세리 전 선수에 이어 한국인 2번째로 명예의 전당 가입조건을 갖추었고,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올해에도 LPGA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등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두 번째 올림픽 출전은 나의 큰 꿈이자 올해 가장 중요한 목표다. 꼭 금메달을 따서 국위선양을 하고 싶다"라고 한 만큼 메달 기대감이 높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한국 선수 4명 세계랭킹은 2위 고진영, 3위 박인비, 4위 김세영, 6위 김효주였다고 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부 골프대회 결과는 1위 넬리 코다(미국),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3위 이나미 모네(일본), 4위 아디티 아속(인도)였으며, 김세영, 고진영은 공동 9위, 김효주는 공동 15위, 박인비는 공동 23위 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자골프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노메달에 그치고 말았다고 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선수 순위

남자골프에는 PGA투어에서 활약한 임성재(23)와 김시우(26)가 한국 남자골프 사상 첫 올림픽 메달 도전을 했다고 합니다.

세계랭킹으로만 보면 임성재는 27위, 김시우는 55위라고 합니다.

두 선수는 영국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디 오픈에 불참하면서까지 올림픽에 대비해왔다고 합니다.

현 세계랭킹 1위인 존 람(스페인)과 6위 브라이슨 디샘보(미국)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루이우스트히즌(남아공), 애덤 스콧(호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도 코로나19 감염 우려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불참을 했었다고 합니다.

PGA투어닷컴이 밝힌 파워랭킹을 보면 콜린 모리카와,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톱5에 올라가 있었다고 합니다.

6위에 임성재가 올라가 있고 뒤로 폴 케이시(영국), 코리코너스(캐너스(캐나다), 패트릭 리드(미국), 아브라함 앤서(멕시코), 저스틴 토마스(미국), 로리 맥길로이(아일랜드), 카메론 스미스(호주)가 뒤를 잇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이 선정한 우승 후보는 카메론 스미스, 콜린 모리카와, 빅토르 호블란, 마쓰야마 히데키, 잰더 쇼플리, 저스틴 토마스 등이라고 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로즈(영국)는 이번 대회에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임성재는 공동 22위 김시우는 32위로 마무리를 했으며, 1위는 미국의 쇼플리, 2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이지만 2019년 아내의 나라인 슬로바키아로 국적까지 바꾼 사바티니(45)가 차지했고 3위는 대만의 판정쭝(30)이 차지 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올림픽 골프와 투어 골프의 차이점이 어떤것인지 알아보고 이번 도쿄올림픽 여자, 남자 순위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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