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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꿀팁

산호수 키우기와 번식

by 니~킥 니~킥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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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잎의 모양이 독특하고 예쁘며 붉은 열매를 갖는 산호수 키우기와 번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산호수 키우기와 번식

 

 

 

산호수 

 

산호수는 한국(제주도), 중국(남부),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장미목으로 자금우속과이며개화는 6월이고 꽃의 색은 백색입니다.

상록성인 잎의 모양도 독특하며 포복성을 지녀 옆으로 길게 뻗어 나가며 자금우에 비하여 잎과 줄기에 털이 많고 연약합니다.

잎은 돌려나기하며 타원형이고 첨두, 예형이며 양면에 긴 털이있으며 가장자리에 ㅌ톱니가 드문드문 나 있습니다.

열매는 장과로 구형이며 붉은색으로 9월에 성숙하며 줄기는 땅속줄기 끝이 위로 자라며, 줄기에 붉은 갈색 털이 밀생합니다.

바다의 보석이라 일컫는 산호가 있는데, 산호 중에도 으뜸으로치는 것이 적색산호라고 합니다.

적색산호는 가장 비싸고 산호수의 열매가 적색산호의 빛깔과 닮아있어 산호수라는 이름이 붙어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산호수의 빨간 열매가 이 바다의 산호를 꼭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산호수  꽃말

용감, 총명

 

 

산호수 키우기

상록수는 하부(저지대)에 자금우 등과 혼재하며 강한 햇볕 아리에서 잘 자라며 척박한 사질양토에서 번성합니다.

상록수는 내한성이 약하므로 중부지방의 노지재배는 불가능하며 내염성이 강해서 해안강에서 잘 자라난고 합니다.

또, 반 그늘진 곳을 좋아하며 어느 정도 습기유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산호수는 비료를 보통으로 요구하며 병충해는 응애, 깍지벌레등이 있다고 합니다.

산호수는 내음성이 강하므로 실내조경용으로 이용하면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부지방에서는 교목의 하부식재용이나 정원이나 공원 등에 지피식물로 식재하면 좋다고 하비다.

 

 

산호수 물주기

봄,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하고 겨울에는 화분 흙이 대부분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산호수 번식

파종, 삽목, 분주

산호수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이식하는 것이 쉬우며 대량증식은 특수시설을 이용한 꺾꽂이가 좋다고 합니다.

산호수 씨앗을 12~4월에 따서 과육을 제거하고 뿌리거나 봄 또는 여름에 줄기를 삽목하면 잘 번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삽목은 연중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산호수 키우기와 번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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