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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꿀팁

몬스테라 아단소니 키우기

by 니~킥 니~킥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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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 우리집에 분양온 이쁜 아이들 입니다.

그 중 유독 잎이 예쁜 몬스테라 아단소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Swiss cheese vine'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스위스 치즈 같이 구멍이 뚫려 있는것이 몬스테라 아단소니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몬스테라 오블리쿠아랑 몬스테라 아단소니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블리쿠아는 80%이상이 구멍이 뚫려있다고 합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늘어지면서 자라는 습성이 있어 지주대를 세워 키우면 타고 올라가서 예쁜 수형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성장속도가 빠른 편이여서 키우는 재미도 있다고 합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 키우기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햇빛을 좋아하지만,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햇빛을 오랜시간 받으면 잎이 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잎이 탔다면 소독한 가위로 말끔하게 잘라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15~25℃로 포근한 온도에서 무난하게 잘 자란다고 합니다.

따뜻한 온도에서 빠르게 성장하지만 온도가 낮아질수록 성장속도가 느려진다고 합니다.

또, 추위에 약해 10℃이하에서는 냉해를 입을 수 있어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의 따뜻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습도는 70%이상으로 여름 날씨의 습한 환경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따뜻하고 공중에 물기가 많은 상태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분무를 해주거나 가습기를 이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한기가 되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습도는 높지만 환기는 필수라고 합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상토는 전체 흙의 70%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나머지 30%는 입자가 큰 흙으로 채워주면 더 좋다고 합니다.

햇빛과 바람이 부족한 공간일수록 입자가 큰 흙의 비율을 높여주면 좋다고 합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 물주기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주 1~2회 흙 표면부터 3cm까지 마르면 듬뿍주면 된다고 합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가 빠르게 성장하는 봄~가을에는 보통 주 1~2회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 나올만큼 듬뿍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물을 준 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름 장마철과 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물 주는 주기를 늘려야 한다고 합니다.

물주기는 계절과 키우는 환경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식물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식물을 관찰하고 식물이 필요로 할 때 주는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또, 화분안의 흙이 항상 물에 잠겨 있으면 숨쉬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분에 손가락을 넣었을 때 건조하거나, 화분을 들었을 때 무게가 가볍거나 잎에 힘이 없어보이고 얇아지거나 쭈글해졌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분갈이 시기 알아보기

1. 화분에 비해 식물이 지나치게 클 경우

2. 뿌리가 화분 밑으로 뜷고 나온 경우

3.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4.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를 경우

5. 평소보다 흙이 잘 마르지 않는 경우

6. 소형 화분은 분갈이 한지 1년이 지난 경우

7. 대형 화분은 분갈이 한지 2년이 지난 경우

 

 

그럼 여기까지 몬스테라 아단소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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