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식물꿀팁

분홍목마가렛 & 왁스플라워 & 메리골드 화단의 예쁜 꽃 이름 알아보기

by 니~킥 니~킥 2021. 4. 24.
반응형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분홍목마가렛

 

봄이라 그런지 자꾸 꽃들이 보입니다.

진짜 예쁘네요

그런데 왜이리 모르는 꽃들이 많은지..

요기도 처음 보는 꽃이고 죠기도 처음 보는 꽃이고.. ㅎㅎ

그래서 오늘은 사진 한 장으로 남긴 꽃들 이름과 꽃들의 간단한 정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길쭉한 분홍 꽃잎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분홍목마가렛 (나무쑥갓)

 

목마가렛은 잎이 쑥갓처럼 생겨서 나무쑥갓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또, 마거리트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나무쑥갓이라는 이름처럼 나무처럼 자라는 것이 특징인데, 목마가렛의 높이는 60~100cm이고 밑 부분이 나무처럼 목질이며 꽃의 색이 다양하다고 합니다.

목마가렛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흰색, 분홍, 노랑 등의 두상화가 피는데 들국화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꽃이 피는 기간이 길고 아프리카 카나라아 섬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목마가렛 꽃말은 '진실한 사랑, 예언, 사랑을 점친다, 비밀을 밝힌다'라고 합니다.

목마가렛은 너무 쨍쨍한 직광이 있는 곳에서 물마름이 심해 매일 물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반 그늘에 심는 것이 노지에서는 더 잘 자란다고 합니다.

목마가렛 꽃대 관리법은 꽃이 시든다 싶으면 바로 꽃대를 잘라주면 된다고 합니다.

물주기는 화분속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면 된다고 합니다.

목마가렛은 다년생으로 겨울에는 베란다에서 월동을 하면 된다고 하며 단일식물이라 많은 햇살이 아니여도 꽃들을 풍성하게 필 수있는 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의 고온다습에 약하기 때문에 줄기가 잘 물러질 수 있어 주의해야하며 통풍에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왁스플라워(솔매화)

 

왁스플라워는 우리나라에서는 솔매화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아마도 잎이 솔잎같이 생겨서 일것 같습니다.

왁스플라워는 호주 원산이며 다년생으로 꽃말은 변덕쟁이라고 합니다. ^^

솔매화는 늦겨울에는 계속 새하얀 꽃이 피다가 봄볕에 연보라빛으로 피어난다고 합니다.

왁스플라워는 햇빛을 좋아하는데 양지 혹은 반양지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온도는 15~30℃ 정도에 키워주며 물은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관수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왁스플라워는 건조에는 강하지만 습한것에는 약하기 때문에 과습은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왁스플라워는 추위에 강해서 월동도 가능하지만 한 겨울에는 실내에 들여 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우며 흙은 배수가 좋은 흙이 좋고,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고 합니다.

와~~  좋다 ^^

전 유독 꺾꽂이가 가능한 꽃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왁스플라워는 가지치기하는 것도 중요한데 꽃이 지고 나면 바로 예쁜 수형으로 가지치기를 해주고 치고난 가지는 물꽂이를하여 뿌리가 나면 작은 포토에 심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왁스플라워는 주의사항이 병충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향이 좋은 왁스플라워 꼭 집안에서 키워보고 싶네요

왁스플라워는 다년생이니 관리만 잘 해주면 다음해에도 예쁜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리골드 

 

 

메리골드는 개화기간은 봄부터 가을 서리내리기 전까지라고 합니다.

오호호

집에서 키우면 꽃을 오래보겠네요 ^^

초장은 15~90cm까지 다양하고 황색 또는 오렌지색이 있으며, 프렌치계, 아프리칸계는 일장의 영향을 잘 받지 않으나 단일때 꽃이 핀다고 합니다.

고온일때 후렌치계는 장일이 되면 꽃눈 형성이 안되는 블라인드가 됙 단일때 꽃이 핀다고 합니다.

여름에 시원한 고랭지에서는 꽃이 잘 피지만 여름이 덥고 30℃ 이상 되는 지역에서는 꽃이 피지 않고 직사광선을 많이 쪼여야 꽃이 많이 핀다고 합니다.

또, 메리골드는 1~3월에 파종하며, 파종 후 4~6일이면 발아한다고 합니다.

3~4월에 비닐분에 이식하며 5월 초 개화즈음에 화단 또는 화분에 정식하면 된다고 합니다.

메리골드는 여름 장마 전에 꽃을 보고 장마가 오기전에 꽃을 포함하여 싹의 윗부분을 순지르기 해주면 장마가 지나고 서리 오기전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발아적온은 10~20℃이고 생육적온은 10~22℃이며 직사광선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한성이 약해 겨울에는 동사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면 될것 같습니다.

메리골드는 양지바르고 약간 건조한 곳은 어디서나 잘 자란다고 합니다.

또, 메리골드 물주기는 물을 적게 주어야 하며 특히 꽃에 물이 직접 닿지 않게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메리골드를 키우면성 충해(응애) 증상을 보기도 하는데, 잎 뒷면에서 잎을 흡즙하므로 피해를 받은 잎에서는 흰 반점이 나타나고 심하면 갈변하고 낙엽이 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병이 걸리면 화단을 높이거나 배수를 잘 되게 하여 병발생을 예방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화단의 예쁜 꽃들에 대해 알아보았느데요

꽃도 예쁘고 다년생이라고 하니 빨리 구입해서 저희 집안에서도 매일 예쁜 꽃들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려식물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낭화 키우기  (0) 2021.05.03
프리지아 키우기  (0) 2021.04.24
카라 키우기  (0) 2021.04.24
당귀 키우기와 당귀 효능  (0) 2021.04.09
카랑코에(칼란디바) 겹꽃이 정말 예쁩니다.  (0) 2021.04.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