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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총상금 975달러) 1라운드 순위

by 니~킥 니~킥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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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더 CJ컵(총상금 975달러) 1라운드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더 CJ컵(총상금 975달러) 1라운드 순위

2018년 제주도에서 시작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은 2회부터 2020년도까지 두 자릿수 언더파 우승자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첫해 나인브리지(파72)에서 나흘 동안 279타(9언더파)를 적어낸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연장 끝에 마크 레시먼(호주)을 제치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당시 1라운드 때 토마스는 63타(9언터파)를 쳤고, 2~4라운드에서는 제주의 변화무쌍한 바람네 고전했다고 합니다.

 

2018년 가을 브룩스 켑카(미국)는 267타(21언더파)로 제주도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고, 2019년 같은 코스에서 토마스는 268타(20언더파)로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파72)으로 대회 장소를 옮겼고, 마지막 날 64타(8언더파)를 몰아쳐 268타(20언더파)의 성적을 낸 제이슨 코크랙(미국)이 2타 차로 우승했다고 합니다.

 

올해 더 CJ컵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7,431야드)으로 장소를 옮겼는데, 개막 전부터 일부 선수들은 30언더파 우승을 예상했다고 합니다.

톰 파지오가 설계해 2017년 설립된 이 코스는 라스베이거스에 새로 조성된 고급 주택 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10월 15일(한국시간)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로버트 스트렙(미국)은 본인 커리어 최저 타수인 61타(11언더파)를 때려 단독 선두에 나섰고, 킷 미첼(미국) 역시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점수인 62타(10언더파)를 적어내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로버트 스트렙(미국)

그 뒤로 해리 힉스(미국)가 64타(8언더파)로 단독 3위에 자리했고,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이 65타(7언더파)로 공동 4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던 스피스, 리키 파울러, 스코티 셔플러(이상 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이언 폴터(잉글랜드) 등이 66타(6언더파)로 동률을 이루어 두터운 공동 7위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경훈(30)이 67타(5언더파)를 적어내 가장 높은 자리인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경훈

서밋 클럽은 홈 코스로 사용하고 있는 콜린 모리카와를 비롯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티렐 해튼(잉글랜드)도 공동 15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출전 선수 중 임성재(23)와 김주형(19), 김성현(23)은 68타(4언더파)를 적어내 공동 26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고 합니다.

임성재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애덤 스콧(호주), 케빈 나, 토니 피나우(미국) 등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조로 출발한 국내파 이재경(22)은 후반 13~18번 홀에서 잡아낸 4개 버디에 힘입어 전반의 부진을 만회하며, 69타(3언더파) 공동 39위에 자리했다고 합니다.

 

어 CJ컵 대회 세 번째 정상을 노리는 저스틴 토마스도 69타를 써내 공동 39위로 18홀을 끝냈다고 하비다.

 

안병훈(30)은 70타(2언더파)로 공동 49위로 1라운드를 마치게 되었고, 김시우(26), 강성훈(34), 신상훈(23)은 71타(1언더파) 공동 56위로 출발했다고 합니다.

 

서요섭(25)과 김한별(25)은 똑같이 74타(2오버파)를 적어내 출전 선수 78명 중에서 공동 73위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미국)도 같은 순위라고 합니다.

 

더펜딩 챔피언 코크랙은 77타(5오버파)에 78위로 부진했다고 합니다.

출처 골프한국

 

 

그럼 여기까지 더 CJ컵(총상금 975달러) 1라운드 순위를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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