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꿀팁

경주시 '동궁과 월지' 신라 태자가 살던 왕궁의 별궁 여행

by 니~킥 니~킥 2023. 11. 28.
반응형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경주시 '동궁과 월지' 신라 태자가 살던 왕궁의 별궁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인기글

이사 후 "주소 이전"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쌈 채소 종류와 효능을 알아보며 맛있는 고기 쌈 하세요^^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발급 인터넷 혹은 모바일 발급 방

털 안 빠지는 강아지 종류 Best 8

안경 도수 보는방법 어렵지 않아요

채소 비타민(다채) 효능과 활용 

성격유형 테스트(MBTI·애니어그램 검사·D.I.S.C 검사·OCEAN 테스트)

만0세~2세 영아관찰척도 (어린이집 영아 관찰 및 평가)

먹태와 황태 차이? (명태&황태&먹태) 그리고, 황태 효능

밥먹고 바로 누우면 안되는 이유 5가지

적은 월급 부담 줄여주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보험료 80% 지원)

경주시 '동궁과 월지' 신라 태자가 살던 왕궁의 별궁 여행

경북 경주시 인왕동 동궁과 월지는 신라 문무왕 14년(674년) 창건한 신라 왕건의 별궁으로 신라의 태자가 사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또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임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푼 장소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안압지'로 불렀으나, 1980년대 이곳에서 월지 즉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기록에서도 신라시대 때 '월지'라고 불릴 장소로 확인되어 2011년에 경주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월지는 신라 원지를 대표하는 유적으로서 연못 가장자리에 굴곡을 주어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못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없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는 좁은 연못을 넓은 바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신라인들의 예지가 돋보이는 점입니다. 동궁에는 임해전을 비롯해 총 27동의 건물이 있었음이 확인되었고 현재는 3채만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그 건물을 비추는 화려한 조명과 월지에 반사된 모습은 경주의 대표 야경명소로 뽑힙니다. 명성만큼 한국관광 100선으로 연속 3회 선정됐다고 합니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년)에 왕궁인 경주 월성 동쪽에 인접한 이곳에 큰 연못을 파고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쪽, 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꽃과 나무를 심고 새와 짐승을 길렀으며, 문무왕 19년(679년)에는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을 지었다고 합니다.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영접하는 연회장소로 이곳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신라 마지막 경순황의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왕건(고려 태조)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배출기도 했습니다. 월지 주변에는 회랑지를 비롯해서 크고 작은 건물터 26곳이 확인되었으며 그중 1980년에 서쪽 못가에 있는 신라 시대의 5개 건물터 중 3곳과 동궁과 월지를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월지 서편

월지는 아주 커다란 인공 연못으로 연못의 크기는 동서가 약 200m, 남북이 약 180m이며, 서쪽과 남쪽은 직선으로 이어지게 만들었고, 북쪽과 동쪽은 바닷가의 해안선처럼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연못 안에는 현재 세 개의 섬을 발굴, 복원해 놓았습니다.

서편 1호 복원 건물

월지의 서편 호수 기슭의 건물터로 추정되며 효소왕 6년(697년)에는 임해전에서 군신에게 연회를 배풀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980년에 팔작지붕의 누각으로 복원하여 건물 안에는 그 당시 동궁과 월지 모형도가 전시되어 있으며, 동궁에는 임해전을 비롯해 건물 27동의 건물이 확인되고 있는데, 지금은 건물 3채만 복원했고, 나머지는 울타리를 쳐놓고 주춧돌만 보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못 안에 3개의 섬은 블로초가 자란다는 바다에 있는 삼신산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연못의 북쪽과 동쪽의 12봉우리는 중국 사천성에 있는 무산의 12봉우리를 본떠 만들었으며, 산봉우리 중 높은 것은 무려 6m, 낮은 것은 3m 정도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문무와 19년(679년)에는 동궁을 지어 동궁에는 태자가 거처하였으며 효소왕 6년(697년)에는 임해전에게 군신에게 연희를 배출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야간에 조명을 밝혀 아름다운 야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그럼 여기까지 경주시 '동궁과 월지' 신라 태자가 살던 왕궁의 별궁 여행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