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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꿀팁149

디스키디아(디시디아) 키우기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디스키디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디스키디아(디시디아) 국내에서는 '디시디아'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이 식물은 원래 발음대로 하면 '디스키디아'가 맞다고 합니다. 디스키디아는 호주, 동남아시아의 원산지 이며, 열대성 여러해살이풀이며 꽃말은 '평화'라고 합니다. 디스키디아의 꽃은 잎 겨드랑이에서 뾰족하고 자그만한 붉은 꽃이 달립니다. 디스키디아의 줄기는 60cm 정도까지 자랍니다. 잎은 마주나며 다육질로 타원형이고 옅은 녹색을 띱니다. 아래쪽에 빈 속 안에 뿌리가 난 수포상의 특수한 형태의 잎 가지고 있어 개미들이 주거지, 저장고로 상용한다고 합니다. 수포상 잎들은 잎의 가장자리가 성장을 멈추는 반면 잎의 중심부는 계속해서 자라나서 생겨난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잎.. 2020. 8. 29.
다육식물 세잎돌나물 키우기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세잎돌나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잎돌나물 세잎돌나물은 일본의 온대, 열대의 산간지역의 원산지이며, 돌나물과이고 여러해살이 다육식물이라고 합니다. 세잎돌나물의 꽃은 늦은 여름에서 이른 가을에 줄기끝에 구형으로 붉은색의 꽃이 핍니다. 세잎돌나물 키는 15~30cm 정도 자라며 잎은 원형으로 세잎이 잎자루가 없이 줄기를 감싸듯 돌려난다고 합니다. 또, 세잎돌나물의 잎가장 자리에 붉은색 테두리가 있습니다. 세잎돌나물 키우기 세잎돌나물은 햇빛과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적합합니다. 추위에 강하여 노지월동도 가능하며 번식은 잎이나 줄기를 꺽꽂이로 한다고 합니다. 올~~ 그렇군요 ^^ 한번 꺽꽂이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 8. 29.
홍대화금과 비슷한 다육식물 모노케로티스금이 사라지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모노케로티스의 다육식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노케로티스 모노케로티스는 모노금이라고 불릴만큼 잎 라인이 붉은 선이 있어 금다육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거의 금이 안 보입니다. 지금 제가 모시고 있는 녀석처럼요 ㅠ 모노케로티스는 바깥 라인이 성장점으로 갈수록 금이 희미해 진답니다. 너무 아쉽죠?? 요녀석이 다시 금이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 날이 온다면 바로 사진으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일단 떨어지는 꽃잎도 잎꽂이를 해주었습니다. 모노케로티스야 다시 예쁜 금장식을 보여주렴... ㅠㅠ 2020. 8. 29.
테이블야자 & 호야 혹시 절친??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화분에 보시면 꼭 함께 다니는 녀석... 다른 꽃들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요 녀석들... 테이블야자와 호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테이블야자 테이블야자는 멕시코, 과테말라가 원산지인 종려목 종려과의 식물로 공기정화로 아주 탁월한 식물입니다. 테이블야자는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운다하여 탁상야자, 테이블야자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작은 화분에 심어 키울 경우 20~30cm 정도이나 야생에서는 크기는 1~2m 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짧은 줄기가 가지 없이 단단하며 곧게 자랍니다. 줄기는 지름 1~2cm 정도로 짧은 줄기가 가지없이 단단하며 곧게 자라며 잎자루가 떨어져나간 부분은 매듭이 생깁니다. 잎은 깃꼴로 엇갈리게 나며 전체길이는 약 40cm, 잎의 길이는 약 15cm 가.. 2020. 8. 22.
싱고니움 키우기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얼마전 막둥이가 어린이집에서 직접 심었다며 들고온 요 녀석.. 이름을 알아보니 싱고니움입니다. 격하게 환영한다. ^^ 싱고니움 이름도.. 참 싱겁구나 ㅎㅎㅎㅎㅎㅎ 싱고니움 잘 키우려면 일단 싱고니움에 대해 알아보아야 겠습니다. 싱고니움 키우기 싱고니움은 열대 아메리키 식물로 줄무늬, 점무늬도 있고 무늬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잎색은 녹색, 연두색, 흰색, 크림색, 빨강, 분홍, 자주색 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잎보기식물이며 향기는 거의 없는 식물입니다. 싱고니움은 덩굴성이면서 줄기 마디에서 기근이나와 다른 물체에 붙어 자란다고 합니다. 줄기를 자르면 즙액이 나오고 이를 식용하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싱고니움은 실내 암모니아 제거능력이 우수하고 반그늘을 좋아하며 .. 202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