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 공치리'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 유현주 프로가 펼치는 신개념 골프 예는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편먹고 공치리'라는 골프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오늘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편먹고 공치리는 쓰리 이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와 프로 골프가 유현주가 함께 펼치는 신개념 골프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편먹고 공치리'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 유현주 프로가 펼치는 신개념 골프 예는 프로그램

 

 

7월 16일 오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SBS 신규 골프 예능 '편먹고 공치리'(이하 공치리)의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안재철 PD는 이 프로그램만의 차별점을 세가지로 정리해 말했다고 합니다.

먼저 안 PD는 "가장 큰 장점은 저희가 600만 폴프인 모두를 대변할 수 있는 MC조합과 예능 첫 도전에 임하는 신선한 뉴페이스가 있다"며 출연진의 매력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SBS와 국내 최대 OTT 웨이브가 함께 만드는 '공치리'는 열혈 골퍼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와 유현주 프로가 연예계 골프 고수들과 함께 '편먹고' 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골프 예능 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꿈의 스코어로 통하는 '72'타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유현주프로의 골프 꿀팁 대방출도 예고돼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안PD는 "이승기 씨가 '백돌이(골프 초보를 일컫는 표현)'인데, 400만명 정도 되는 백돌이는 골프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분들의 심정을 이승기 씨가 대변할 수 있다"며 "이승기 씨가 실수도 하지만, 엄청 멋진 샷도 성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돌이들은 이승기 씨에게 몰입하며 이프로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골프 고수로 꼽히는 이경규에 대해 "골프 버라이어티의 원조, '골프의 신' 이경규 씨는 타이거 우즈와 공을 치고, 최경주 프로와 벙커샷 대결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런 이경규 씨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안 PD는 "이승엽 위원은 고정 예능 첫 도전인데, 아시아 홈런왕의 시원한 장타, 속이 뻥뻥 뚫리는 장타가 나온다"고 설명했고, 유현주 프로에 대해서는 "투어를 진행하면서도 바쁜 스케줄에 저희 프로그램에 합류했다며, 유현주 프로는 '공치리'에서 아트샷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유현주 프로에게 팁을 배우며, 프로의 스윙에 격이 다른 클라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고 합니다.

안 PD가 꼽은 '공치리'의 차별 포인트 두 번째는 '편을 먹는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안PD는 "골프라면 개인 스포츠라 생각하는데, 편을 먹고 치면서 내편에 대한 엄청난 환호, 남의 편에 대한 야유와 멘탈 흔들기가 있다. 편을 먹고 치니, 개인 스포츠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안PD는 "골프 승부에 굉장히 집중하는 편집과 방송 내용"이라며 "저희가 18홀을 다 촬영에 담을 수 있을까 우려했는데, 그 18홀 속에서 각본 없는 드라마가 펼쳐진다. 여기에 모든 출연자들과 게스트들의 감정의 기복을 즐길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승엽은 7월 16일 진행된 제작발표에서 야구와 골프를 비교하며 골프에서 더 어려움을 느낀다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이승엽은 "야구와 골프가 아주 다르더라. 야구를 그만두고 골프를 치며 금방 점령할 줄 알았는데, 포기했다. 그만큼 골프란 스포츠가 어려운 스포츠이고, 야구보다 멘탈이 더 강해야 하더라"며 "골프를 하며 골프선수들의 대단함을 느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두 스포츠 중 어느 게 더 어렵냐는 질문에 이승엽은 "골프가 더 어렵다"며 "야구는 제가 좀 안 되는 날이 있더라도 경험했던 것들로 보완해서 경기력을 향상시켰는데, 골프는 경험이 없어 보완할 방법을 모른다"라고 대답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골프가 어렵지만, 스트레스받지 않고 재미있게 하고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이승엽은 "해보지 못한 걸 경험하고 싶었는데, 이 예능을 통해 좋은 분들과 함께 하며 아주 많은 걸 보고 느끼고 배우고 있다"며 만족해했다고 합니다.

유현주 프로는 골프장으로 이동하면서 "저 어제 시합이 끝났다. 투어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승기가 예능 출연에 대해 묻자 유현주는 "예능 자체가 처음이다"라며 수줍게 웃었다고 합니다.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ㅐ 대해서는 "세 분이 나온다고 하셔서"라고 대답을 해 훈훈함을 선사 했다고 합니다.

옆에 있던 이경규는 "보통 필드 나가면 평균 몇 개 치냐, 구질은 어떠냐" 등의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드로우"라는 유현주의 대답에 이경규는 "난 빨랫줄이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샀다고 합니다.

특히 유현주는 이경규와 구면이라며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했다고 합니다.

그는 "저희가 따로 한번 봤었다. 그때 저한테 갑자기 비거리가 얼마나 되냐고 하시더라"라고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유현주는 "혹시 저를 라이벌로 생각하시나 했다"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경구는 "내가 오늘 너무 막한 것 같다. 골프장 다가오니까 불안해 죽겠네"라고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고 합니다.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 유현주 프로, 연예계 골프 고수들과 함께 편 먹고 대결하는 '공치리'는 16일 밤 11시 30분 SBS와 OTT 웨이브에서 동시 첫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편먹고 공치리' 1화 영상 보기

이승기×이승엽, 이경규 골프실력에 의문 표시!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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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유현주 벙커샷 꿀팁 전수에도 불구하고 탈출 실패!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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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편먹고 공치리' 2화 예고편 보기

[7월 23일 예고] 주상욱, 묘기샷 보이며 공치리 멤버들 기선제압!? (naver.com)

[7월 23일 예고] 주상욱, 묘기샷 보이며 공치리 멤버들 기선제압!?

 

그럼 여기까지 '편먹고 공치리' 골프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