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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꿀팁

테이블야자 & 호야 혹시 절친??

by 니~킥 니~킥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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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화분에 보시면 꼭 함께 다니는 녀석...

다른 꽃들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요 녀석들...

테이블야자와 호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테이블야자

테이블야자는 멕시코, 과테말라가 원산지인 종려목 종려과의 식물로 공기정화로 아주 탁월한 식물입니다. 테이블야자는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운다하여 탁상야자, 테이블야자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작은 화분에 심어 키울 경우 20~30cm 정도이나 야생에서는 크기는 1~2m 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짧은 줄기가 가지 없이 단단하며 곧게 자랍니다. 줄기는 지름 1~2cm 정도로 짧은 줄기가 가지없이 단단하며 곧게 자라며 잎자루가 떨어져나간 부분은 매듭이 생깁니다.

잎은 깃꼴로 엇갈리게 나며 전체길이는 약 40cm, 잎의 길이는 약 15cm 가량 됩니다. 실내에서 기를 경우 잎의 길이 역시 작아집니다. 잎은 광택이 있는 밝은 녹색을 띠며 끝은 뾰족하고 중앙부는 약간 볼록합니다.

테이블야자는 잎자루가 있으며 잎의 표면에는 세로로 된 물결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꽃은 단성화로 암수딴그루이며 조건만 갖추면 1년 내내 볼 수 있습니다. 암꽃은 잎집에서 꽃줄기가 나와 유수꽃차례를 이뤄 노란색으로 알모양으로 꽃자루 없이 꽃줄기에 어긋납니다. 연노란색의 수꽃은 방추형으로 길이는 3~4mm 지름은 2mm 정도 입니다. 열매는 흑색 혹은 황색을 띠며 동글합니다.

테이블야자는 실내의 조명만으로도 잘 자라 실내에서 기른기에 적당합니다. 반양지나 반음지에서 잘 자라며 강한 직사광선은 피해야 합니다. 강한 햇빛을 쐬었을 경우 잎의 가장자리가 마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18~24℃ 이며 겨울에는 10℃ 이상을 유지해 주어야 월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테이블야자는 생육이 느린편이며 재배가 쉽고 병충해에 강하고 환경적응이 빠릅니다. 공기중에 수분을 방출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베젠, 폼알데히드등의 화학물질을 제거하는데 좋아 공기 정화식물로도 적절하다고 합니다.

테이블야자는 멕시코, 과테말라, 베네수엘라,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 전역에 분포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호야

호야는 덩굴성 다년생 초본으로 줄기는 갈색인데 기근이 발생하며 2~3m정도 자랍니다.

호야 잎은 다육질이고 나상 긴 타원형으로 질기고 둔탁한 광택이 납니다.

호야 잎은 대생하며 공을 반으로 잘라 놓은 듯한 형태의 꽃이 별 모양으로 모여서 미황색으로 6~9월에 핍니다. 본 속은 아시아 동부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걸쳐 약 200종이 납니다.

호야는 자생하는 것도 있지만 관상용으로 재배된 원예 품종의 화분류를 화재로서 사용합니다.

호야는 화분류도 결코 많지는 않지만 덩굴성의 줄기와 진한 녹색으로 광택이 있는 잎달림의 모양이 정생하거나 액생하는 반구형의 화서의 모양을 살립니다.

호야는 일종꽂이로 거는 꽂이나 매다는꽂이를 하는데 꽃의 위치오의 조화에 주의합니다 줄기는 수m까지 뻗는 것으로 잎 색과 꽃색을 살려 어두운 색의 편편한화기에 소용돌이 형으로 배치하여 위에서부터 보이게 하면 좋습니다.

호야 꽃은 주로 봄과 여름철에 잎 겨드랑이에서 꽃대가 자라 별모야의 많은 꽃이 둥글게 피며 향기가 납니다.

호야는 공중뿌리가 있어 나무나 바위에 붙어 자라므로 지지대를 해주어 키우기 해주면 위로 곧게 뻗어 올라가게 키울 수 있습니다.

호야 번식은 봄철에 전년생 가지를 자랄 흙에 삽목하면 됩니다.

호야가 잘 자라는 최적온도는 20~25℃ 도 정도 월동온도는 13℃ 정도로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오기전 실내로 들여 키우기를 합니다.

호야는 반 음지 식물리므로 적당한 빛만 있어도 잘 자라주는 식물입니다. 하지만, 꽃을 보려면 많은 햇볕이 필요하므로 베란다 창가쪽 햇볕 충분히 드는 곳에서 키우기를 해주어야 꽃을 볼 수가 있답니다.

꽃을 보려면 절대로 줄기를 자르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꽃을 보려면 3~4년 정도는 자라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10마디 정도는 자랴야 잎겨드랑이에서 꽃대를 만든다고 하니 꽃을 보려면 최소 3~4년 정도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호야 물주기는 봄에서 가을 까지는 화분 전체 흙이 어느정도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잎, 줄기에 분무는 공중뿌리에 수분을 공급해 성장이 더욱 활발해지므로 스프레이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테이블야자와 호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테이블야자와 호야는 키우는 법이 조금 비슷합니다.

직사광선은 피해야 하고, 실외 월동은 어렵다는 점과 물주기가 비슷하다는 것 입니다.

혹시 테이블야자와 호야가 화분마다 함께 하는 절친?인 이유가 키우기가 비슷해서 인 것 같습니다. ^^

그렇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향긋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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