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가 직원들에게 테슬라가 2023년 출시를 목표로 2만 5천달러(약2890만원)짜리 전기 자동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자동차 매체 일렉트릭이 최근 보도 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테슬라 운전대 없는 전기차 2023년 출시
해당 매체는 최근 테슬라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일론 머스크가 2023년 보급형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그는 "2만5천달러짜리 아주 매력적인 전기차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 그는 "이 차에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포함되길 원하나?"고 언급해 해당 차량이 완전 자율주행 기반이 될 것을 암시했다고 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2020년 가을 테슬라 '배터리데이' 행사에서 테슬라가 2만 5천달러의 전기차를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완전자율주행 기능도 제공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그는 지금보다 낮은 가격의 전기차를 내놓으려면 배터리 가격을 낮춰야 한다며, 새로운 원통형 배터리 '4680'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또,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는 더 강력하고 오래가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가칭 '모델2'로 불리는 2만5천달러짜리 테슬라 전기차는 모델3보다 더 작고 가벼운 소형 해치백 디자인이 될 예정으로,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테슬라는 중국 맞춤형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중국에 새로운 디자인/R&D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2020년 여름 새로운 소형 전기차의 디자인을 중국 자동차 디자이너와 아무추어 디자이너로부터 공모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올해 초에는 테슬라가 중국 소비자의 취향에ㅐ 맞는 전기차의 디자인 개발을 위한 경력자를 찾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현재 테슬라 차량의 자율주행 기능인 FSD 베타버전을 9월 말까지 미국 사용자에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 사고와 관련해 조사 범위를 확대하며 압박의 강도를 한층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테슬라에서 만드는 운전대가 없는 전기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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