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지켜야 할 매너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주차장에 자리 없는 것보다 더 화나는 선 밖 주차, 문콕, 길막 등 오늘은 주차장에서 지켜야 할 매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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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지켜야 할 매너

보행자 보호를 위한 서행하기!

주차장을 통행하는 차의 운전자에게도 서행 또는 일시정지 등 보행자 보호의무가 부여됩니다.

 

전용주차구역은 꼭 비워두기!

주차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교통약자나 경차를 위한 전용 주차구역, 친환경자동차 충전구역은 자리에 주차공간이 없거나 입구 근처라는 이유로 일반 차량이 주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차량이 주차할 경우,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러한 불법 주차 차량을 안전신문고 앱(App)을 설치, 실행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안전신문고로 제출된 신고는 해당 지자체로 이송되며, 지자체에서 과태료 부과 등 처리 결과를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알려줍니다.

 

주차 후 확인하기!

주차를 마치고 차 문에서 나오면,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차가 똑바로 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주차 후 차가 주차선 안에 정확히 들어가 있는지, 사이드미러는 접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른 차의 주차공간과 내 차의 문콕 방지를 위해 확인은 필수입니다.

 

또한 비탈길의 경우 사고 방지를 위해 주차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웠는지, 차에서 내리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야 합니다.

 

혼잡한 주차 공간, 이중주차 방법!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했다면 종종 주차 자리가 없어 불가피하게 이중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이중주차를 할 때에는 통로와 평행하게 주차하고, 다른 차량의 출입에 영향이 없도록 차의 앞뒤 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다음 바퀴 방향은 정 방향으로 주차합니다. 이때 비상연락처를 꼭 남겨서 다른 차량의 운행을 막는 일은 방지하고, 변속레버를 N(중립)에 두고 주차브레이크를 해제해서 차를 밀어 옮길 수 있게 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자동차가 굴러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경사진 곳이나 과속방지턱에서는 이중주차를 하면 안 됩니다.

그렇다면 이중주차된 차를 이동시킬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량을 직접 밀기보다는 차주에게 연락해서 이동하는 방식이 안전하지만, 직접 차량을 밀어야 한다면 미는 방향의 공간이 충준한 것을 확인한 뒤 부서질 위험이 없는 부분으로 천천히 밉니다. 너무 세게 밀 경우 정지가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불법주차를 안 하는 것은 물론, 다른 운전자들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주차매너로 안전운전에 주차까지 완벽한 운전자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료 = 도로교통공단

 

 

 

 

 

 

그럼 여기까지 주차장에서 지켜야 할 매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