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사람의 몸의 70%가 수분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80%, 어른들은 70%, 더 나이가 많아 노인이 되면 60%라고 합니다. 이렇게 나이를 먹으므로 몸에 수분이 빠지기도 하지만,, 이 중 1.5%만 잃어도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탈수 증상은 단순히 갈증만을 동반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탈수는 구취나 졸림 등을 유발하는데, 이런 증상이 자주 반복되면 만성 탈수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탈수의 정도가 심하면 인체가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10주 간격으로 재생산되며, 몸에 수분이 충분할 때 생성되는 세포는 젊고 건강하게 태어난다고 합니다. 수분이 충분한 세포일수록 젊고 건강함에 반면 수분이 부족한 세포일수록 탄력저하와 세포노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 하루 물 권장량은 약 2L이며, 꾸준히 하루 2리터를 마시기 위해서는 평생 동안 유지될 수 있는 물 마시는 좋은 습관이 필수라고 합니다.
물 마시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을 요즘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수분섭취를 소홀히 한다. 우리 몸의 70%는 물이 구성하고 있지만 요즈음 현대인들은 하루에 물 1L 마시기를 실천하는 사람이 드물다고 합니다.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워낙에 아팠던 사람입니다.
40세가 들어가면서부터 1년에 두번 즉, 6개월마다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을 했었고, 모든 에너지가 탕진 되어 각종 영양주사와 영양제로 반 년을 버티곤 했답니다.
그렇게 힘겨운 하루 하루를 보내다가 지금은 영양제도 먹지 않고 영양주사도 맞지 않아도 몇 년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 한동안 몸이 안 좋아져서 술을 전혀 못 마셨지만,,
지금은 와인과 맥주를 자주 마시지만 큰 어려움과 힘듦이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 또한 이유가 내가 섭추하는 물이 아니가 싶습니다.
현대인은 커피, 음료 등을 많이 마시며 상대적으로 물 섭취량이 적다고 합니다.
의식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지 않으면, 만성 탈수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위의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그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고 합니다.
물은 '만병통치약'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한 잔씩이라도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물이 좋다는 것은 다 알지만 솔직히 물을 챙겨 잘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 또한 예전부터 물이 좋다고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었지만,,
바쁜 일상에 물을 따로 뜨러 가거나 챙겨 마시는 것이 쉽지 않았고 또, 물을 자주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가야해서 물을 챙겨 마시기를 좀 꺼려 했습니다.
그리고, 물을 챙겨 마신다 해도 한 컵을 마시는 것도 버겁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일상이 되었고, 물의 양이 더 늘고 있다는 겁니다.
저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약탕기로 몸에 좋은 한약제와 식재료를 우려서 1,000cc 물통에 2개씩 가지고 다닙니다. 옆에 늘 물통이 있다보니 홀짝 홀짝 물마시는 습관은 자연스러워 졌고 그냥 생수가 아니라 끓이 차라 아무리 마니 마셔도 부담이 없습니다.
또, 제가 만든 물들은 노폐물 배출을 돕는 식재료를 사용해서 매일 몸 찌꺼기를 배출해주어 몸 속을 물청소 하듯한 느낌이 들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물은 우리몸에 만병통치약이라고 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만병통치약인 물이 우리 몸에서 부족하다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의 수분 부족 증상 알아보기
1. 구취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구취'가 난다고 합니다.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침도 부족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침은 항균 작용을 하는데, 침 분비가 줄고 입이 마르면 구강 내 박테리아가 급증하게 되고, 그 결과 구취가 심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도 같은 원리라고 합니다. 평소에 입이 자주 말라 구취가 나는 사람이면, 물을 가까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두통
두통 역시 대표적인 수분 부족 증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뇌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 공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뇌 조직의 70~80%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인데, 체내 수분이 1.5%만 부족해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고 두통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3. 졸림과 피로
탈수의 주된 증상 중 하나가 졸음이다.
잠을 푹 잤음에도 계속 졸리다면 탈수의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평상시에 물을 거의 먹지 않아 만성 탈수를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능성은 더 크다고 합니다.
물이 부족하여 탈수 된 상황에서는 머리를 쓰는 일과 신체 활동도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이유는 근육에 수분이 부족하면 근육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근육경련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끈적이면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피가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신체부위부터 혈액공급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 부위가 '근육이고,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부터 혈액공급이 중단되면서,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운동선수들이 경기 중 땀을 많이 흘려 근육 경련을 겪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합니다.
5. 배고픔
수분이 부족하면 허기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탄수화물을 찾게 되는데, 이는 수분 부족으로 인한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운동하는 과정에서 이런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수분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우리 몸에 저장된 당질을 다 써버리고, 그 당질을 보충하기 위해 탄수화물이 당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운동 직후 또는 갑자기 배가 고플 때는, 우선 물을 한 잔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외 하루 습관처럼 충분한 물을 마시면 좋은점
1. 변비
하루 1.5~2 리터 정도 물을 마시면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2. 미세먼지 배출
몸속에 있는 미세먼지 배출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운동할 때 물 마시기
특히 걷기운동을 할 때 충분한 수분 보충은 필수라고 합니다. 걷기운동을 할 때 수분은 10~20분 간격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운동을 할 때는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차가운 물은 우리 몸의 대사량에 영향을 주어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시간 이상 걷기운동 시에는 500m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적당하다고 합니다. 올바른 물 마시기는 혈액을 맑게 하고 근육통 완화에도 도움을 주므로 걷기운동을 할 때도 꼭 신경 써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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