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벌레퇴치식물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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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퇴치식물 5가지
높은 기온과 습한 공기가 불쾌지수를 높이고 있습니다. 주변을 맴도는 벌레들이 체감 온도를 더욱 높여 주는 것 같습니다.
벌레는 멀리 쫓고 눈은 즐겁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벌레퇴치식물 오총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벌레가 싫어하는 향을 발산하는 식물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야래향, 구문초, 그리고 벤쿠버제라늄인데, 향기롭다고 생각했는데, 벌레들이 싫어한다니 신기합니다.
상쾌한 여름의 향
야래향
햇볕과 물만 있으면 무럭무럭 자라고 통풍이 잘 되는 물 빠짐 좋은 환경을 좋아합니다. 가지를 꺾어 흙에 바로 심어도 되고 물꽂이로도 번식이 가능합니다.
6월부터 10월 사이에 나팔 모양의 하얀 꽃을 핍니다. 밤이 되면 꽃향기가 진해져 모기의 접근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장미 향이 매력적인
구문초
로즈제라늄으로도 불립니다. 역시, 번식과 성장이 쉬운 작물 중 하나입니다.
역시 꺾꽂이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 텃밭에 옮겨 심어도 잘 자랍니다.
시트로테롤 성분이 특유의 향을 내 벌레의 접근을 막아줍니다.
Tip : 추위에는 약하니 10℃ 이상 되는 곳에서 길러줍니다.
일반적으로 꽃은 보라색 혹은 장미빛이고 잎은 목욕제나 포푸리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단풍잎을 닮은
벤쿠버제라늄
구문초와 같은 제라늄과 인데, 시트로테롤 성분이 있어 벌레들이 싫어합니다.
햇빛을 보면 단풍 든 것처럼 색이 변해 '단풍제라늄'으로 불립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흙이 마르지 않게 관리하면 잘 자랍니다. 베란다에서 월동이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벌레를 직접 잡아먹는 식물 2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벌레를 유인하고 잡아, 영양 공급원으로 삼는 벌레잡이 식물입니다. 식충식물이라는 명칭은 무서운데 볼수록 매력 있는 친구들입니다.
매혹과 냉혹 그 사이에 있는 벌레잡이 식물입니다.
미끄러지면 탈출 불가
사라세니아
식충식물 중에서도 기르기 쉬운 편입니다.
햇볕과 물을 좋아해 창가나 베란다에 두고 키우면 줄무늬가 선명해지고 꽃도 핍니다.
Tip : 밑에서부터 물을 흡수하는 저면관수를 추천합니다.
나팔을 닮아 통형 몸매와 위쪽은 곡선의 잎 뚜껑을 가지고 있습니다. 윗부분 안쪽에서 달콤한 꿀을 분비해 벌레들을 유인합니다.
잎으로 다가온 벌레가 미끄러지면서 아래쪽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안쪽에는 물이 있고, 입구 부분 털이 아래로 나 있어 탈출이 불가능합니다.
벌레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파리지옥
이름부터 왠지 섬뜩하죠?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 귀엽습니다.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어린잎이 며칠 사이로 뾰족한 모양의 털을 만듭니다.
마치 괴물의 입처럼 벌어진 잎이 덫 역할을 합니다.
잎 사이로 벌레가 들어오면 순식간에 오므려 7~10일가량 충분히 소화한 후 다시 벌립니다.
산 채로 소화시키는 무서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미는 물론 파리, 심지어 몸집이 큰 달팽이도 먹는다고 합니다.
벌레퇴치제, 모기퇴치제 등의 화학제품을 사용하면 건강 문제, 냄새, 먼지 등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집안에 벌레퇴치식물을 들이면 자연적인 방법으로 벌레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자료 = 농촌진흥청
그럼 여기까지 벌레퇴치식물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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