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눈이 내리고 예쁜 풍격이 펼쳐지는 계절, 겨울입니다. 눈을 구경하기에도, 눈이 없더라도 따뜻한 차 안에서 기분 좋은 노래를 들으며 풍경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오늘은 겨울 낭만을 즐기기 좋은 당일치기, 무박 드라이브 코스 3곳을 알아보겠습니다.
코스 1
오이도 → 시화호 → 대부도
수도권에서 드라이브로 즐기기 좋은 코스로,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모두 갖춘 코스라고 합니다.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멀리 가기는 부담스럽고 바다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면 좋은 코스입니다.
<오이도>
코스의 시작은 오이도인데, 오이도의 랜드마크인 빨간등대와 사진 한 장 남기며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어시장과 수산물직판장이 위친한 만큼 오이도 음식문화 거리가 있어 식사를 즐기기 좋습니다.
<시화방조제>
오이도에서 이어지는 시화방조제로 넘어가보면, 간척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진 시화방조제는 총 길이 11.2km로, 오이도와 안산시 방아머리를 잇는 구간입니다. 또, 시화방조제 중간에는 시화나래 휴게소와 시화나래 조력 공원이 있습니다. 카페도 있어 드라이브 중간에 쉬었다 가면서 시화호와 바다를 구경하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즐거운 드라이브 중에 탁 트인 풍경을 보면서 쉬었다 가면 좋다고 합니다.
<대부도>
시화호를 건너 대부도로 넘어가면 대부도는 멋진 풍경뿐만 아니라 유명한 맛집들과 예쁜 카페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서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오이도-시화호-대부도' 코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코스 2
청남대 → 대청댐전망대 → 대청호
<청남대>
청남대는 남쪽의 청와대라고 불리며, 1983년부터 2003년까지 사용되었던 대통령 전용 별장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사용되었던 만큼 산책을 즐기며 풍경을 느끼기에 좋다고 합니다. 2003년 4월 18일 개방된 뒤, 많은 분이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대청댐전망대>
대청댐전망대는 대청호와 대청댐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인데, 물 홍보관에서는 댐과 호수에 관한 여러 자료를 볼 수 있어 수자원 학습장의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망대에는 맛있는 간식을 파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탁 트인 광경과 함께 간식을 즐기기 좋다고 합니다.
<대청호>
대청호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전과 청주에 걸쳐 있는 인공 호수라고 합니다. 호수 주변으로 도로가 잘 형성되어 있어서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또, 이곳은 맛있는 카페와 음식점이 많기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코스 3
다산생태공원 →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DTR → 응봉산
마지막으로 소개할 코스는 서울 근교로 부담 없는 드라이브를 하고 싶은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중간에 다른 곳들을 가고 싶다면 얼마든지 바꿔도 무방한 코스일 정도로 도시에서 멀리 나가지 않으면서 즐길 수 있는 코스라고 합니다.
<다산생태공원>
첫 시작은 다산생태공원인데, 생태,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물 환경 생태공원이라고 합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날씨가 춥다면, 굳이 차에서 내려 산책하지 않더라도 도로가 한강을 따라서 잘 형성되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고 합니다.
<응봉산>
응봉산에서 내려다 본 한강의 풍경은 야경 명소로 유명하여 드라이브 코스의 화룡점정, 마무리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자료 = 국토교통부
그럼 여기까지 무박 드라이브 코스 추천 3곳을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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