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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꿀팁

관엽식물 안전하게 겨울나는 법

by 니~킥 니~킥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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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코로나와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창문을 꼭꼭 닫고 생활하다 보니 자연 환기가 어려운 요즘입니다. 이럴 때, 사계절 내내 잎이 푸른 관엽식물을 기르면 집안을 한결 쾌적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니 겨울나기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관엽식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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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엽식물 안전하게 겨울나는 법

관엽식물이란?

관엽식물 종류에 따라 특정 온도 아래로 내려가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거나 심하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기 정화를 돕는다고 알려져 있어 실내에서 많이 기르고 있습니다. 열대나 아열대 지방이 주 원산지로 비교적 잎이 얇고 넓은 편이어서 상대 습도가 높고 온도가 일정한 5~9월까지는 잘 자랍니다.

 

최저온도가 15℃이상 유지되어야 하는 관엽식물

대표적으로 디펜바키아, 아글라오네마, 알로카시아, 아펠란드라 등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연녹색 잎의 중앙에 선명한 흰색 무늬가 매력적인 디펜바키아는 직사광선이 적고 따뜻한 실내에서 잘 자랍니다.

 

아글라오네마는 기르기 까다롭지 않아 인기가 있습니다. 그늘에서도 스스로 영양을 보충해 잘 자라고 수경재배로 키워도 좋다고 합니다.

 

알로카시아는 생육 적정온도가 16~20℃로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거실이나 발코니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통적으로 추위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최저온도가 10℃이상 유지되어야 하는 관엽식물

대부분의 관엽식물은 10℃이상 되어야 겨울을 견딜 수 있습니다. 고무나무, 테이블야자 등이 있습니다.

 

고무나무는 물 빠짐이 잘되는 토양을 좋아하고 정기적으로 물만 주면 잘 자라는 편입니다.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50~60%의 차광 조건에서 잘 자랍니다. 빛이 부족하면 웃자라고 색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테이블야자는 수분을 방출하는 능력이 뛰어나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합니다.

 

최저온도가 0℃, 그 이하의 추위에서도 견디는 관엽식물

아이비, 팔손이, 금식나무, 백량금, 엽란 등은 추위에 강한 식물입니다. 주로 우리나라 남부 해안가나 아열대 지방에서 자랍니다.

 

더운 것을 싫어하는 덩굴성 식물 아이비는 서늘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빨간 열매가 매력적인 백량금은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로 그늘진 장소에서 키우기 적합합니다. 언뜻 보기에 비슷해 보이지만 잎이 둥글고 열매가 조금 더 작은 자금우는 0℃이하의 추운 곳에서도 잘 견딥니다.

 

겨울철 관엽식물 관리법

1. 최저온돠 10℃이상 유지될 때 잘 자라는 관엽식물은 베란다에 두지 말고 안으로 옮겨줍니다.

 

2. 물은 여름철보다 적게 주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흙 표면이 마르면 물뿌리개로 흠뻑 줍니다.

 

3. 바닥에 화분을 두면 뿌리가 건조해질 수 있어 선반 위에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료 = 농촌진흥청

 

 

 

 

 

그럼 여기까지 다양한 관엽식물 종류별 안전하게 겨울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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