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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데일리 레이디스 김수지와 이가영 우승 경쟁

by 니~킥 니~킥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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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수지와 이가영이 우승 경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KG·이데일리 레이디스 3라운드 김수지 & 이가영 우승 경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수지(25)와 이가영(22)이 제 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이가영

김수지는 9월 4일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22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2타를 줄였다고 합니다.

첫날 버디만 9개를 잡아내 9언더파 단독 1위를 선점했던 김수지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종 3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자들의 거센 추격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데뷔한 김수지는 지난 시즌까지 상금랭킹 20위이내에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2020년도에는 상금랭킹 84위로 떨어져 시드전을 치른 끝에 투어에 복귀를 했다고 합니다.

팬들에게 이름을 알릴 기회가 없었던 김수지는 올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공동 2위에 오르며 본인의 개인 최고 성적을 만들었고, 개인 18홀 최소타 기록도 1타 경신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까지 바라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2라운드 7번홀(파4)에서 3.6m 퍼트를 집어넣으면서 첫 버디를 낚은 김수지는 10번(파4)과 12번홀(파3) 버디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5번홀(파4)에서 이번 대회 첫 보기를 적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샷으로 홀과 11m 남짓한 거리에 공을 올렸으나 짧은 파 퍼트 실수가 나왔었다고 합니다.

최근 몇 차례 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던 이가영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서 1타 차 단독 2위(10언더파 134타)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이윈 리조트 여자오픈, 한화 클래식 등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으나 데뷔 첫 승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12번홀(파3) 9.4m 버디를 비롯해 전반에 깔끔하게 3타를 줄인 이가여은 후반 들어 2번(파3)과 4번홀(파4)에서 잇따라 2m 내외 파 퍼트를 놓치면서 후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6~7번홀 연속 버디로 만회한 뒤 9번홀(파5) 4.6m 버디로 마무리를 했다고 합니다.

시즌 3승을 겨냥한 이소미(22)가 5타를 줄여 공동 9위에서 단독 3위(9언더파 135타)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이소미

선두와는 2타차이가 된다고 합니다.

6언더파 66타로 '데일리 베스트'를 작성한 안나린(25)이 장하나(29,), 박현경(21)과 함께 공동 4위(8언더파 136타)가 되었다고 합니다.

시즌 6승을 거둔 박민지(23)는 4타를 줄여 공동 7위(7언더파 137타)로 11계단 상승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혜진(22), 황정미(22), 배소현(28)도 동률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KG·이데일리 레이디스 3라운드에서의 순위를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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