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11월과 12월 떠나기 좋은 여행지 3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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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 가기 좋은 여행지 3곳 추천
11월과 12월은 각각 늦가을과 겨울 초입의 다른 여행 분위기를 맛볼 수 있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고 일상에서 잘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멋진 일입니다. 특히 힐링 여행지는, 다녀오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은 물론 여행지의 특색 있는 음식으로 푸드 힐링까지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11월과 12월 떠나면 힐링 될 수 있는 핫플레이스 여행지 세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대산자연명상마을
가을 산색도 아름답고, 겨울철에도 눈이 부실만큼 멋진 설산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오대산입니다.
오대산에는 힐링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명상과 자연의 편안한 기운을 전해주는 마을인, 자연명상마을이 있습니다.
숙박시설, 문화체험시설, 다양한 정원과 숲길을 갖추었고, 명상도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웰빙식당인 '수피타'에서 맛있고 자연 친화적인 식사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근에 아름다운 사찰인 월정사와 상원사가 있으니, 오신 김에 꼭 들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경기도 산책 명소(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8월 갈만한 경기도 여행지)
한국의 나폴리
통영
'한국의 나폴리'라는 별명이 붙은 경상남도 통영. 이곳은 바다가 다른 곳에 비해 더 푸르고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여행지입니다. 맛있는 충무김밥과 통영꿀빵은 통영만의 특색 있는 먹을거리입니다.
'봄날의 책방'은 유명한 서점으로, 책들을 구경하고 사진찍는 곳도 마련되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전혁림 미술관'과 야경이 멋진 '충무대교'도 둘러보고 오셔도 좋습니다.
옛 정취 그대로
경주&양동마을
갈 때마다 새롭기에, 경주는 인생에서 여러 번 가보아야 할 곳이라고 합니다.
경주에는 유명한 황남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달달한 황남빵을 먹으며 여유 있게 경주 힐링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주에는 불국사, 석굴암, 월지(안압지), 문무대왕릉 등 가볼만한 곳이 너무도 많지만, 경주 양동마을 또한 빠질 수 없는 힐링 여행지입니다. 2010년 8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눅의 역사마을로서,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마을입니다.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듯, 양동마을을 비롯한 경주 여행을 마지막 힐링 여행지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경주시 '동궁과 월지' 신라 태자가 살던 왕궁의 별궁 여행
자료 = 한국장학재단
그럼 여기까지 11·12월 가기좋은 여행지 3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지금은 많이 덥지만 11월과 12월을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떠나기 좋은 여행지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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