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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방지를 위한 연습법

by 니~킥 니~킥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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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캐스팅 방지 연습법을 집에서 별다른 준비없이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운스윙 때 손목이 풀리는 현상을 방지하면 미스샷을 줄이고 샷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뒤땅이나 토핑이 자주 발생하고, 심지어 힘에 비해 샷거리가 현저히 떨어진다면 자신의 손목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캐스팅이 발생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캐스팅은 손목 코킹의 풀림 현상을 말하는데, 즉, 백스윙톱 이후 다운스윙 시 릴리스 구간에서 손목을 유지하지 못하고 일찍 풀리는 동작이라고 합니다.

 

그 결과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내지 못하거나, 임팩트 시 볼에 힘을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미스샷을 줄이고 샷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백스윙 때 만들어진 손목 코킹을 릴리스 구간까지 그대로 유지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음은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손쉽게 익힐 수 있는 캐스팅 방지 연습법인데, 준비할 것은 벽 하나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집에서 익히는 캐스팅 방지 연습법

집에서 캐스팅 방지 연습을 하면 손목 힘을 강화시키면서 다운스윙 시 손목 각도를 올바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뒤땅과 토피을 방지하고 볼에 힘 전달을 정확히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샷거리 증가도 생긴다고 합니다.

 

1. 똑바로 서서 오른팔을 옆으로 벌려 벽과의 거리를 조정해줍니다.

 

2. 클럽을 잡고 어드레스를 취한 후, 척추각을 유지한 상태에서 클럽을 어깨에 걸칩니다.

 

3. 그대로 상체만 백스윙하듯 회전합니다.

 

4. 손을 들어 올려 백스윙톱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5. 벽에 클럽이 닿지 않게 끌고 내려옵니다.

 

6. 5~10회 정도 연습한 후 실제 연습 스윙을 하며 그 느낌을 그대로 살려줍니다.

 

 

그럼 여기까지 캐스팅 방지를 위한 연습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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