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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챔피언십 1라운드 김시우 공동21위·이경훈 29위

by 니~킥 니~킥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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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10월 21일 개막한 조조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조조챔피언십 1라운드 김시우 공동21위·이경훈 29위

10월 21일 일본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달러)에서 김시우(26)와 이경훈(30)이 무난하게 출발을 했다고 합니다.

 

김시우는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04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적었다고 합니다.

김시우

7언더파 63타를 몰아친 이와타 히로시(일본)가 단독 선두에 올랐고, 김시우는 공동 21위에 자리했다고 합니다.

 

이와타 히로시(일본)

 

김시우는 직전 대회인 더 CJ컵에서 마지막 날 5오버파77타를 쳐 최하위권으로 아쉬움을 나겼는데, 특히 그린에서 고전하면서 퍼팅 이득 타수에서 -1.297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날 초반 2번홀(파4)에서 보기를 써낸 김시우는 7번(파3), 9번홀(파4) 버디로 반등했고, 후반에는 11번홀(파4)보기를 18번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고 합니다.

 

10번홀부터 시작한 이경훈은 후반 8번 홀까지 2언더파를 달렸으나, 9번홀(파4) 더블보기 마무리가 뼈아팠다고 합니다.

특히, 전반에는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는 안정된 플레이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더 CJ컵에서 우승 경쟁 끝에 공동 3위로 마친 리키 파울러(미국)도 이븐파 70타를 적어내 이경훈과 나란히 공동 29위에 자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힌 2020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금메달리스트 잰더 쇼펠레(미국)도 공동 29위라고 합니다.

세계 3위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1타를 잃어 공동 42위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또, 강성훈(33)은 4오버파 74타를 적어내 공동 68위로 출발했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는 78명이 참가해 컷 탈락 없이 나흘간 경기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출처 골프한국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달러·우승상금 179만1천달러) 10월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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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kickneekick.tistory.com

 

 

그럼 여기까지 조조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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