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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꿀팁

제주 쇠소깍 풍경 좋은 여행지

by 니~킥 니~킥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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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쇠소깍 풍경을 빼놓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제주 쇠소깍은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孝敦川)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입니다.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입니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

쇠소깍은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뛰어난 비경을 가진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쇠소깍을 가실 때 자가용을 이용하신다면 쇠소깍 주변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무료주차장도 있고 유료주차장도 있습니다. 저희는 도로변에 세워두었습니다.

하늘도 참 예쁩니다.

쇠소깍 가는길 주차장이 있어 들어갔다가 만차라 나와서 도로변에 세워두었는데,,

더 가다보니 무료주차장도 보이고 또 다른 주차장도 있었습니다.

저희도 초행길이라 혹시 몰라 길에 세웠는데.. 한 줄로 모두 세워져 있더라구요

저희가 간 날은 토요일이였는데..

평일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길을 따라 쭉 걸어가다보면

나룻배 카약 매표소도 보이고 그 안에는 대기하는 분들이 가득 의자에 앉아 계신답니다.

좀 더 걸어오시면 먹거리와 음식점도 보이고 커피숖도 보입니다.

코너 끝 까지 걸어오면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길 건너에는 바로 바다뷰가 보이는데.. 벌써부터 아름아름답습니다.

길 건너가면 이렇게 효돈동 지명 유래에 대해 적혀있는 비석이 보입니다.

그럼 제주 쇠소깍 진짜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좀 더 걸어나가 바다 뷰를 보며 사진 몇 컷을 찍었습니다.

정말 예쁘죠??

쇠소깍하면 바다 풍경도 예쁘지만 현무암 지하에 흐르는 하천 웅덩이 풍경이 최고지욥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 

캬~~~~

정말이지 한 폭의 그림이군요 ^^

바다에서 강으로 연결이 되는 곳에 이렇게 나룻배 카약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주차했던 길 반대 방향으로 예쁜 길을 따라가면 웅덩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지친 아이들과 풍경에 눈을 뗄 수 없는 아이들도 보입니다.

ㅎ 우리 아이들과 일행들 입니다. ^^

너무 예쁘지 않나요??

나룻배를 타고 안에서 찍으면 더 예쁘고 멋지겠지만,,

함께간 아이들이 타고싶지 않다고 해서 결국 저희는 체험하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타보고 싶네요 ㅎ

제주도 이곳 저곳에 참 많이 피여있는 꽃이 있어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이름이 털머위더군요 ^^

정말 머윗잎 같이 비슷합니다.

국화과의 종류이고, 털머위는 9~10월 개화를 한다고 합니다.

저희가 10월에 여행을 가서인지 그래서 많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제주 쇠소깍 여행 후기를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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