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 2라운드 순위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9월 25일(토)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보기 1개를 곁들인 성유진은 데일리 베스트 성적인 7언더파 6타를 몰아쳤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 2라운드 순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차 성유진(21)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 대회 이틀재 경기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첫 우승을 조준했다고 합니다.

 

성유진은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7언더파 6타)이고, 38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작성한 성유진은 이날 5타를 줄인 김지현(30)을 2타 차 단독 2위로 다돌린채 순위표 최상단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2019년 L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성유진은 앞서 56개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거둔 준우승이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고 합니다.(2020년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2021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올 시즌에서 21개 대회에 참가해 16번컷을 통과했고, 상금 및 평균타수 각각 28위와 대상포인트 26위를 달린다고 합니다.

 

 

이날 정교한 아이언 샷이 돋보인 성유진은 거의 모든 버디를 2.5m 내외 거리에서 잡았고, 특히 7번홀(파4)에서는 20cm 탭인 버디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11번홀(파5)에서는 3퍼트 보기를 범했지만, 16번홀(파4)에서는 15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전날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터트린 김지현은 이틀 연속 2위 자리를 지켰으며, 3번홀(파4) 보기로 출발이 불안했지만, 6번홀(파5) 첫 버디 이후 안정적인 경기를 선보였으며 합계 9언더파 135로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최혜진도 김지현과 동일하게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고 합니다.

5계단 상승한 공동 3위가 된 최혜진은 1라운드 선두였던 유해란(20), 그리고 2년차 노승희(20)와 8언더파 136타로 동률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장하나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고 합니다.

이틀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적어낸 장하나는 공동 43위에서 공동 23위로 상승했지만, 선두와 간격은 7타에서 9타 차이로 멀어졌다고 합니다.

 

 

1라운드 때 버디 없이 보기 1개를 기록했던 장하나는 2라운드 전반 12번(파3)과 13번(파4)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하며 한때 3오버파 60위권으로 밀렸고, 컷 통과도 위태로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15번홀(파3)에서 6m 거리에서 이번 대회 첫 버디를 낚은 장하나는 후반에 상승세를 탔다고 합니다.

1번홀(파4)에서 9m가 넘는 버디를 성공시켰고, 3번(파4)과 4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9번홀(파4)에서 1.9m 버디로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첫날 35개까지 치솟았던 퍼트가 둘째 날 28개로 안정을 찾아 언더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이틀간 78.6%(11/14)에서 64.3%(9/14)로, 그린 적중률은 88.9%(16/18)에서 72.2%(13/18)로 변화를 보였다고 합니다.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 1위(556점)인 박민지(23)와 2위(542점) 장하나의 격차는 14점 차이라고 합니다.

박민지와 함께 3위(435점) 박현경(21)도 이번 주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부문 4위(360점)인 임희정(21)은 장하나와 동일한 공동 23위에 자리했다고 합니다.

버디와 보기 2개씩 바꿔 이븐파를 작성한 임희정은 전날보다 9계단 하락했다고 합니다.

 

 

5위(331)인 김지영(25)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단독 6위(6언더파 138타)로 최종 3라운드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선두 성유진(21)과는 5타 차이가 된다고 합니다.

출처 골프한국

 

 

그럼 여기까지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 2라운드 순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