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스타 데이지 키우기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얼마전 알게되어 앞마당에 심은 샤스타 데이지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요즘 야생화를 많이 사서 심게 되네요 ^^

 

 

샤스타 데이지 

샤스타 데이지는 샤스타국화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샤스타 데이즈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쪽에 위치한 샤스타 산의 이름을땃으며 미국의 식물학자이자 원예가인 육종학자 루터 버뱅크가 프랑스의 들국화와 동양의 섬국화를 교배하여 만든 개량종이며, 화단용과 꽃꽃이용으로 가꾼다고 합니다.

줄기는 밑에서 갈라져서 곧게 자라고 근성 다년초로 높이는 50~60cm 정도 자라고 줄기와 잎에는 털이 없으며 녹색이고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5~7월에 피고 두상화(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가지 끝과 줄기에 1개씩 달립니다.

 

 

두상화는 지름이 8cm이고 가장자리에 흰색의 설상화가 있으며 가운데에 노란 색의 관상화가 있습니다.

설상화는 보통 한 줄로 달리지만 여러 줄로 달리는 것도 있습니다.

추위에 강하고 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면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고 합니다.

번식은 종자를 심거나 포기나누기로 합니다.

종자를 9월에 심어 모종을 가꾸고 10월에 옮겨 심으면 다음해에 꽃이 피고 포기를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에 꽃이 피는 종류는 봄에 포기를 나누고, 여름에 꽃이 피는 종류는 가을에 포기를 나누면 된다고 합니다.

 

 

샤스타 데이지 꽃말

만사를 인내한다, 순진, 평화

 

 

샤스타 데이지 키우기

노지에서 자라는 화초인만큼 특징에 따라 통풍이 원활하고 햇빛을 오랫동안 받는 장소에서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생명력이 강해서 비교적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자라지만 배수가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샤스타 데이지는 추위는 강하나 여름철 습한 토양은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샤스타 데이지 시든꽃은 제거해야 다음 꽃이 더 빨리 필수 있다고 합니다.

샤스타 데이지는 한번 심어두면 매년 꽃이 피기 때문에 정원에서 키우기에는 딱 좋은 식물인것 같습니다.

샤스타 데이지는 숙근성 다년초라서 겨울동안에는 지상부가 마르지만 뿌리가 살아있어 봄이 되면 묵은 뿌리에서 새로운 싹이 돋고 꽃이핀다고 합니다.

 

샤스타 데이지 씨앗

 

샤스타 데이지 번식

파종을 하거나 포기나누기가 일반적이고, 꽃이 피기전의 줄기를 잘라 삽목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봄 파종은 3월~5월이고 가을은 8월~10월이라고 합니다.

샤스타 데이지 발아온도는 15~23℃이고, 발아기간은 10~21일이라고 합니다.

파종시 씨앗 위에 흙은 조금만 뿌려주고 개화 시기는 5월~7월경 이라고 합니다.

 

샤스타 데이지 싹

 

샤스타 데이지 물주기

샤스타 데이지는 건조함을 이기는 힘이 있는 편이라고 합닏.

그래서 과습만 주의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샤스타 데이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