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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꿀팁

다알리아(달리아)키우기와 구근 관리법

by 니~킥 니~킥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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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다알리아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꽃봉이 마치 열매처럼 보이는 다알리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알리아

다알리아는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1~2m 정도 이고 괴근은 원주형입니다.

다알리아는 원예용으로 종류가 약 300여 개의 품종이 있다고 합니다.

다알리아는 해외에서 들여온 구근식물이라고 합니다.

원산지가 멕시코 및 과테말라인 식물이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만 개화를 하는데 원산지가 따뜻한 지역기기 때문에 혹독한 겨울에는 잘 견딜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땅속에서도 겨울철에는 구근이 얼어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꽃이 지고 난 후 잎과 줄기가 모두 다 시든후 11월쯤부터 구근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알리아 구근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알리아 구근 관리법

구근 관리는 줄기를 약 한 뼘 정도만 남기고 원예용 가위로 잘라낸 후 모종삽을 이용하여 그근을 파내줍니다.

이때 줄기가 꼭 이써야 다음해에 꽃을 피울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뿌리가 다치지 않게 주변을 넓게 파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구근을 잘 꺼냈다면 흙을 털지 말고 그늘에 2일 정도 통풍을 시켜 건조하고 구근을 밑에 깔고 흙을 펴서 위에 담아주고 스트로폼 상자나 종이상자에 담은 뒤 겨울철 현관문이나 지하실에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달 후 구근 상태를 확인해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 보관을 하고 4월 초쯤에 다시 심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줄기 하나에 구근이 4~5개 정도 붙어 있으면 아주 좋은 상태이며 덩어리로 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이것보다 훨씬 많이 붙어있다면 포기 나눠 심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심을 때는 30cm 간격을 주고 구덩이 깊이는 10cm 정도로 심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아니면 씨를 뿌려 키우는 방법도 있는데 씨는 뿌리고 1년 지나야 조그만 구근이 생긴다고 합니다.

 

 

다알리아 꽃말

화려, 우미, 영화, 불안정, 감사

흰색꽃 : 당신의 친절에 감사해요

진한 붉은꽃 :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다니 끼쁘군요

빨간색꽃 : 당신의 사랑으로 세상이 아름답네요

 

 

다알리아 키우기

 

다알리아는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채광이 풍부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 여름 온도인 17~20℃ 정도의 온도에서 제일 잘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너무 직사광선이 심한 곳에서 키우는 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만약 베란다에 놓고 키우신다면 채광이 잘 드는 남향에 두고 키우면 잘 자란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단이나 정원에서 키운다면 반 그늘이 좋다고 합니다.

 

 

다알리아 물주기

 

다알리아는 겉흙이 바삭하게 말라가면 물을 충분히 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 물 주기를 안해주면 말라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물 증발이 빠르기 때문에 겉흙 상태를 늘 확인하고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여름에는 폭풍성장을 하기 때문에 과실용 액상비료를 2주에 한 번 정도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알리아 번식

구근심기, 씨앗, 삽목, 순꽂이

 

 

 

다알리아 키우기 주의사항

다알리아는 물을 줄 때 물이 꽃이나 잎에 닿으면 식물의 상태를 상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흙에만 물을 뿌려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다알리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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