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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꿀팁

복통 위치별 원인과 대처법

by 니~킥 니~킥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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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위치마다 원인이 달라지는 복통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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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위치별 원인과 대처법

누구에게나 한두 번 이상 복통 경험은 있을 것입니다. 때론 심한 복통으로 '장이 꼬인 것 같다', '장이 꼬인 것처럼 너무 아프다' 등등으로 통증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표현이 의학적으로 맞는 말일까요?  장에 대한 제대로 된 의학 상식과 복통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겠습니다.

 

복통 증상

심각한 질환의 원인일 수도 있다!

복통은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는 증상으로,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특별한 치료 없이 사라지기도 하고 장기간 반복저그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복통의 원인 중 흔한 것이 소화불량인데, 간혹 복통이나 구토, 설사, 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증상이 곧 회복되는 일시적인 기능적 이상인지, 좀 더 심각한 원인 질환이 있는지를 살펴야 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모든 복통은 가벼운 질환뿐 아니라 수술을 요하는 심한 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창자의 통증

장이 꼬인 것처럼 아픈 이유

우리가 자수 쓰는 말 중에서 근심에 빠진 마음을 표현할 때 '애가 탄다'거나 '애간장이 탄다'라는 말을 씁니다. '애'는 우리 고유어로써 '창자'를 뜻하며 '간장'은 '간'을 뜻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내장이 타는 듯하다는 뜻으로 일종의 과장법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아주 심하게 배가 아플 때에도 '창자가 꼬인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지만 이것 역시 과장법의 일종으로 실제로 배가 아픈 원인 중에서 창자가 고인 경우(장염전증)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창자가 꼬이는 듯이 아프거나 뒤틀리듯이 아프다고 표현할 때는 극심한 통증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의학적으로 산통이라고 하며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위장 등의 소화기, 또는 담도 신우 요관 등의 관상기관의 벽으로 되어 있는 평활근의 경련과 수축, 만성화된 충수염이나 여러 가지 결석 등이 있으나 가장 많은 것은 위장관의 산통이라고 합니다.

 

복통 원인

위치별 배가 아픈 이유가 다르다!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복통은 위치에 따라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우리 배를 상, 중, 하 세 구획으로 나누어 각 장기가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한다면 복통의 원인도 더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위인 상복부에는 간·위·십이지장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배 위쪽의 통증은 주로 췌장염이나 위경련인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염은 명치의 약간 왼쪽에서 발생하며, 증세가 심각할수록 어깨나 등으로 통증이 번지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배 위쪽과 명치 부근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위가 원인일 수 있는데, 위경련·급성위염·위궤양과 더불어 십이지장궤양·담성증 등으로 통증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중복부는 신장·소장·대장·췌장 등 여러 내장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중복부의 대표적인 통증 원인에는 충수염(맹장염)이 있습니다. 충수염이 생기면 배꼽 주위의 상복부에서 통증이 느껴지며, 체한 것 같이 속이 답답하고 오른쪽 아랫배를 누르면 아프다고 느끼게 됩니다. 장이 부분적으로 막히는 '장폐색'도 복통의 원인 중 하나인데, 극심한 통증과 함께 복부 팽만감이나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복부에는 맹장·자궁·난소·요관 등이 있습니다. 요로결석이 생기게 되면 심한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며, 속이 메스껍거나 구역질이 나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도 하복부 통증을 느끼는데 주로 바늘로 찌르는 듯한 예리한 통증이나 복부 팽만감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수정란이 잘못 자리 잡는 '자구외임신'으로 복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복통 치료법

갑작스럽게 배가 아플 때는 될 수 있는 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고, 목이 마르면 약간의 물이나 보리차만 마시고 시간을 두고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경과가 좋아지고 다른 증상이 없으면 다시금 소화되기 쉬운 음식으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좋아지지 않고, 다른 증상이 있으면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흔히 집에 상비된 소화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통증의 원인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평소 경험한 적이 없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게 되면 더 심한 통증이 일어나기 전에 의사를 찾아가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나치게 신경과민이 되어서도 안 되겠지만, 통증이란 것은 신체가 보내는 중요한 위험 신호이므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진찰이나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서 의사로부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을 듣는 것 자체로도 치료가 되기도 하고 또한 그것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만 기능적 통증이라 하더라도 복강의 내압 항진이라든지 위장의 운동기능 이상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그것을 가라앉게 하는 치료나 지도를 받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복통병원진료

병원에 가야하는 복통 증상

대부분 복통은 저절로 좋아지는 경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양상이 있을 때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복통의 횟수나 정도가 심해지는 경우

✔ 구토가 2~3회 이상 반복해서 나타나는 경우

✔ 설사가 물같이 2~3회 이상 나타나거나 혹 혈액이나 점액(코같이 끈적끈적한 것)이 섞여 있을 때

✔ 춥고 떨리거나 열이 동반하는 경우

✔ 만성적인 소화불량이 수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체중 감소가 현저한 경우

✔ 변의 색깔이 검게 나오거나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여기까지 복통 위치별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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