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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꿀팁

반려식물 키우는 초보자 가이드

by 니~킥 니~킥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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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초보자를 위한 반려식물 키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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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키우는 초보자 가이드

코로나19 이후 반려동물과 함께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반려식물입니다. 공기 정화 효과가 있으며,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다양한 식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같이 뿌듯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식물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무엇부터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식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식물 키우는 기본적인 준비물

먼저 식물을 키울 때 필요한 기본적인 준비물이 있습니다. 모종삽과 분무기, 원예용 가위, 화분 이동 받침대 등이 있습니다. 어떤 식물을 사느냐에  따라 준비해야 할 물품이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인 것만 있어도 식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먼저, 씨앗으로 심을지 모종으로 심을지에 대해 결정해야 합니다. 씨앗으로 시작하든 모종으로 시작하든 모종삽이 있어야 합니다. 식물은 토양의 유기물과 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분무기는 필수로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어떤 분무기든 상관이 없지만 화분 크기에 따라 고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예용 가위는 가지치기를 할 때 필요한 가위로 어떤 식물을 사느냐에 따라 필요시 구매하면 됩니다. 식물 키우기를 간단히 시작해보고 싶다면 페트병을 재활용하거나 금 간 컵 등을 화분으로 활용해서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벼려지는 플라스틱 등을 재활용하여 환경을 살리는 나만의 화분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실물을 키울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흙인데, 흙은 분갈이용 흙이나 원예용 상토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에게 맞는 식물 고르기

준비물과 함께 중요한 것이 어떤 식물을 키울지 고르는 것입니다. 자신이 식물을 키울 환경을 생각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 키우게 된다면 그늘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식물을 골라야 하며, 바빠서 물을 잘 주지 못할 것 같다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식물을 골라야 합니다.

 

먼저, 다육식물은 주위에서 구하기 쉽고 관리도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처음 플랜테리어를 하시는 분들도 어렵지않게 키울 수 있습니다. 사막처럼 수분이 적고 건조한 날씨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다육식물은 선인장입니다. 물을 2주에 한 번 정도 주면 되기 때문에 혼자 사시는 분들이 키우면 좋을 식물입니다. 다육식물은 크기도 작기 때문에 실내에서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우기에 좋습니다.

 

그다음으로 미세먼지 등으로 나빠진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한 식물들도 있는데, 스파티필름, 스킨답서스, 테이블야자, 산세베리아 등 다양한 식물이 있으니 취향과 환경에 따라 선택하여 키우실 수 있습니다. 음이온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물을 구입한다면 마치 식물원에 들어온듯한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식물 물주기

식물을 키울 때 중요한 물 주기! 식물을 건강하게 키위기 위해서는 제때 알맞은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물들의 특성에 따라말라 있는 기간이 필요한 식물도 있으며, 계속해서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식물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그 식물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에 물이 빠지고 나서 받침에 물이 고이면 모두 버려주어야 합니다. 이 물을 버리지 않고 놔두면 하루, 이틀 사이에 뿌리가 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화분의 흙이 너무 빨리 말라서 물 빠짐이 너무 잘 된다면 물을 천천히 부어 흙이 물을 머금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텃밭 기르기

집 안에서 식물을 기르는 것도 좋지만, 텃밭을 만들어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될 수 있습니다. 텃밭을 기르기 위해서는 바람이 있어야 하며, 햇빛이 들어오는 창문이 있어야 합니다. 통풍이 되지 않으면 속에서 썩을 수 있습니다. 사계절에 따라 햇빛의 양과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계절에 맞는 식물을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텃밭을 만들 때에는 마트에서 야채를 씻어 물을 빼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채반을 식물을 심는 용기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마트에서 판매하는 스펀지는 씨앗을 싹 틔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펀지에 물을 촉촉이 적시고 씨앗을 넣은 후 뚜껑을 닫아 보관하면 싹이 자라날 수 있습니다.

 

상추나 깻잎, 토마토 등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을 키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집이 마당이나 옥상 등을 활용하여 텃밭을 만들면 식물을 키우는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건강한 식재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화분도 실외에서 키우는 텃밭도 모두 정성 들여 키운다면 쑥쑥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식물을 키울 때도 그 식물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한데, 식물에 맞는 관리방법으로 실패하지 않고 예쁜 반려식물 키우시길 바랍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반려식물 키우는 초보자 가이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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