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정보/스포츠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1라운드 김민규 선두

by 니~킥 니~킥 2021. 10. 22.
반응형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2억원)에서 김민규(20)가 선두에 나섰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압보겠습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1라운드 김민규 선두

10월 21일(목)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오스트랄 아시아-유럽코스(파71·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미국에서 대회를 마치고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피로와 시차 적응에 대한 우려와 달리 김민규는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막아 8언더파 63타를 때렸다고 합니다.

 

공동 2위인 정한밀(30)과 유송규(25, 도휘에드가)를 2타 차로 앞서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초반 두 홀에서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한 김민규는 3번홀(파3)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가 나왔으나 5번홀(파4) 버디로 만회했다고 합니다.

이후 7번홀(파3)부터 10번홀(파4)까지 4홀 연달아 버디를 뽑아내며 선두건으로 도약했고, 12번홀(파4)과 17번홀(파5)에서 추가한 버디로 경쟁자들을 따돌렸다고 합니다.

 

김민규는 올해 출전한 코리안투어에서 4월 KPGA 군산 CC오픈에서 거둔 공동 8위로 한 차례 톱10에 들었고, 지난 10일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끝난 직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로 건너간 그는 후원사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에 출전했다고 합니다.

2라운드에서 공동 19위까지 올랐으나, 최종 성적은 공동 57위로 마치게 되었고, 대회 종료 후 다시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고 합니다.

더 CJ컵에서 나흘 동안 11언더파(69-66-72)를 적어낸 김민규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많은 걸 배우고 느껴서 아주 의미있었던 한 주 였다"며 "치기 전에는 너무 큰 차이가 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경기하면서 가능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민규는 "생각한 것보다 시차 적응이 잘 됐다. 새벽에 도착했는데 잘 잤다. CJ컵 하면서 기대도 많이 했는데, 생각한 것만큼 잘 치더라. 불가능한 건 아니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었다. 배운게 많았다"며 큰 경기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하며, 일자형에서 L자형으로 퍼터를 바꾼 뒤 감을 찾았다는 그는 "미국에서도 퍼트가 잘 되기 시작해 자신감이 생겼다. 자신 있게 한 게 많이 들어갔다"며 남은 라운드에서도 퍼트로 우승 사냥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합니다.

 

공동 2위한 유송규는 "시드전에 간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치고 있다. 다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부담 없이 프레이하려고 노력 중"이라면서도 "신인 시절이던 2015년 이후로 시드전은 가본 적이 없다. 솔직히 안 가고 싶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반등에 성공해야 한다는 절박함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전재한(31)과 이태훈(31, DB손해보험)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고 그 뒤를 장승보(25, 웹케시그룹)와 김태훈(36, 비즈플레이) 등 6명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10억원·우승상금2억원) 10월 21일 인천 개막 선수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10억원·우승상금2억원) 10월 21일 인천 개막 선수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16번째 시합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21일부터 나흘간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오

neekickneekick.tistory.com

 

 

그럼 여기까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1라운드에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