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9월 11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장하나가 단독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3라운드 장하나 단독 1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장하나(29)가 2021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사흘 연속으로 선두를 달리며 정상을 향해 바짝 다가섰다고 합니다.
장하나는 9월 11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고 합니다.
이번 주 사흘 내내 60대 타수를 작성한 선수는 장하나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첫날 4명의 공동 선두에 포함되었고, 둘째 날 2명의 공동 1위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했던 장하나는 난코스에서 사흘 중간합게 9언더파 207타(69-69-69)를 몰아쳐 단독 1위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이날 1번홀 마지막 조로 동반 플레이한 이예원(18)과 박주영(31)이 오버파를 기록하면서 고전하는 사이, 장하나는 여러 차례 만든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확한 어프로치 샷을 날린 1번홀(파5)부터 가볍게 65cm 버디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4번홀(파4)에서 3.8m 버디를 잡은 뒤 5번홀(파5)에서는 또 한 번 정교한 샷으로 46cm 버디를 낚았다고 합니다.
아이언 티샷을 그린 앞 벙커로 보낸 7번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한동안 파 행진한 장하나는 두 번째 샷을 그린 옆 러프로 날린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추가했다고 합니다.중간 성적 7언더파로 밀렸지만, 여전히 선두를 지킨 장하나는 15번(파5)과 16번홀(파3)의 연속 버디로 잃은 타수를 만회하며 추격자들과 간격을 벌렸다고 합니다.
각각 1m와 2m 거리가 되지 않은 퍼트였을 정도로 샷이 정확했다고 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26)는 공동 4위에서 공동 2위로 순위는 끌어올렸지만, 장하나의 간격은 2타에서 5타 차로 멀어졌다고 합니다.
이날 한 때 장하나를 2타 차까지 따라 붙었던 김효주는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하면서 이븐파 72타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합계 4언더파 212타를 써내며 최혜진(22)과 동률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출처 골프한국
그럼 여기까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의 장하나 단독 1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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