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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유그룹 어바인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 김주형, 최민철, 이태훈, 김민준 공동 선두

by 니~킥 니~킥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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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9월 16일 막을 올린 DGB금유그룹 어바인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김주형은 선두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DGB금유그룹 어바인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 김주형, 최민철, 이태훈, 김민준 공동 선두

지난주 인천에서 컷 탈락의 쓴맛을 본 김주형(19)이 경북 칠곡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고 합니다.

9월 16일(목)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7,215야드)에서 막을 올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엮은 김주형은 6언더파 65타를 쳤다고 합니다.

김주영

오후 5시 20분경 첫날 경기를 마친 이태훈(30·캐나다), 최민철(32), 김민준(31)과 공동 선두를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박상현(38), 김태훈(36)과 나란히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주형은 13번홀(파5) 첫 버디를 시작으로 15번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17번(파4)과 18번홀(파5)의 또 연속 버디로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고 합니다.

후반 들어 2번(파4)과 5번홀(파4) 추가 버디로 한때 노보기 7언더파를 달린 김주형은 6번과 7번홀(이상 파4)에서 연달아 나온 보기가 아쉬웠지만, 9번홀(파4)을 버디로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낸 캐나다 교포 이태훈은 일찌감치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태훈

김민준 역시 깔금하게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타를 줄이면서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김민준

최민철은 김주형처럼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고 합니다.

최민철

제네시스 대상 부문에서 1위 김주형에 이어 2위를 달리는 박상현은 초반 11번호(파4) 버디와 13번홀(파5) 이글로 기선을 제압하는 등 전반에 5타를 줄여 김주형과 접전을 벌였었다고 합니다.

후반에 잠시 숨을 고른 박상현은 6번홀 버디를 더해 선두권에 나섰으나 마지막 두 홀을 보기로 홀아웃해 4언더파 67타로 마쳤다고 합니다.

또, 다른 동반 플레이어 김태훈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1언더파 70타를 적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16일 열린 DGB금유그룹 어바인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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