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2022TCe260 엔진을 탑재한 르노삼성차 세단 SM6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를 실 탑승하고 탑승평에 대해 보도가 되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SM6·XM3 (2022TCe260 엔진을 탑재한 르노삼성차 세단 SM6와 SUV XM3 탑승 평가)
신차로 내연기관차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배기량이라고 합니다.
배기량 숫자가 클수록 엔진의 힘이 세고 그만큼 운전 재미도 커지기 때문인데, 운전자가 크게 신경쓰지 않고도 가속 페달을 밟는 대로 차가 반응해 주어 여유롭게 안전 운전에 집중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법으로 소형차는 배기량 1600cc 미만의 차량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2000cc 미만은 중형차, 2000cc 이상은 대형차로 구분을 하고 있는데, 이때문에 상당수 소비자들은 1600cc 미만을 경차로 인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배기량이 세금(자동차세) 부담을 가르는 기준이 되다보니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아슬아슬하게 1590cc대의 '사실상 중형차'를 내놓으며 저렴한 유지비를 강조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1600cc 미만 차량은 신차를 고를 때 한 번 더 고민하게 된다고 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TCe260 엔진은 배기량이 낮은 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다고합니다.
배기량을 모르고 운전하다보면 1300cc에서 드는 약한 차라는 인상 대신 1600cc 이상의 누구나 만족할 만한 힘을 가진 차라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1300cc대 TCe260 엔진을 탑재한 르노삼성차 세단 SM6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를 모두 시승해 보았는데, 1800cc 세단과 별 다를 바 없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TCe260 엔진은 고효율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복합기준 L당 13km대 연비에 이산화탄소(CO2) 배출은 km당 120g 정도에 그친다고 합니다.
TCe300 엔진이 L당 11km대 복합연비에 140g대 CO2 배출을 하는 걸 고려하면 주행 느낌으로 비슷한 승차감과 힘을 가진 1332cc 배기량을 지닌 TCe260 엔진의 장점이 체감되었다고 합니다.
전장 4570mm에 휠베이스(앞뒤 바퀴 축 간격) 2720mm로 구현된 널찍한 실내 공간은 SUV 선호가 많아지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마음을 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TCe260 엔진 모델의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가격은 SM6가 2450만~2896만원, XM3는 2396만원~2641만원이라고 합니다.
출처 동아일보
SM6
XM3
르노삼성자동차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르노삼성자동차 공식홈페이지 (renaultsamsungm.com)
그럼 여기까지 2022TCe260 엔진을 탑재한 르노삼성차 세단 SM6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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