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71·6,480야드)에서 열린 하나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셋째 날인 3라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 순위
호주교포 선수인 세계랭킹 7위 이민지(25·하나금융그룹)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민지는 10월 2일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여 67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의 성적을 거둔 이민지는 1타차 공동 2위인 송가은(21), 김수지(25)를 따돌린 채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4번홀(파4)에서 3퍼트 보기를 기록한 이민지는 5번홀(파4)에서 10m가 넘는 버디로 바로 만회했고, 6번홀(파5)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고 합니다.
후반 11번(파4)과 14번(파5)에서 중거리 버디 퍼트를 놓치지 않으면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마지막 18번홀(파5) 프린지에서 친 24m 버디 퍼트를 성고시키면서 단독 1위로 도약했다고 합니다.
올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한 이민지는 AIG여자오픈 공동 5위와 지난주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2위 등 최근 출전한 두 대회에서 모두 톱5에 들었을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민지는 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아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고 합니다.
15~17번홀 3연속 버디를 뽑아내는 등 노보기 6언더파 65타를 몰아친 송가은은 2021시즌 첫 신인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9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K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김수지는 이날 5타를 줄여 시즌 2승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송가은과 김수지는 12언더파 201타를 적어 공동 2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유해란, 임희정, 지한솔은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계랭킹 9위인 리디아 고(24·뉴질랜드)도 '디펜딩 챔피언' 안나린(25·문영그룹), 장하나(29·BC카드) 등과 공동 7위(10언더파 203타)에 자리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 순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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