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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꿀팁

패랭이꽃(석죽화)키우기

by 니~킥 니~킥 202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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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마치 카네이션과 비슷하게 보이는 패랭이꽃 키워보셨나요?

오늘은 패랭이꽃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패랭이꽃(석죽)

패랭이꽃은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석죽화, 대란, 산구맥이라고도 하며, 세계적으로 카자흐스탄, 중국, 몽골, 러시아 동북부, 유럽 등에 분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패랭이는 옛날 서민들이 쓰던 패랭이 모자를 닮았다고 하여 패랭이꽃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꽃은 양성화로 6~8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붉은색이며 작지만, 연속개화성이 좋기 때문에 개화기간동안 계속 꽃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패랭이꽃은 보통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이나 냇가 모래땅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줄기는 빽빽이 모여나며 높이 30cm 내외로서 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고 합니다.

또, 잎은 마주나고 밑부분에서 합쳐져서 원줄기를 둘러싸며 줄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그리고, 사철패랭이는 꽃이 연중 핀다고 합니다.

빛깔은 짙은 홍색이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고 합니다.

패랭이꽃은 보통은 관상용 많은 종류의 재배종이 있으며 전초는 약용으로도 이용하는데, 이뇨제와 항염제의 효과로 약으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또, 잎에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고 쓴맛을 내어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패랭이꽃 꽃말

순결한 사랑, 재능, 거절

패랭이꽃 키우기

패랭이꽃은 산과 들 건조한 곳에 흔하게 자라며 관상용으로 심고있습니다.

패랭이꽃은 노지월동이 가능한 꽃인데 지역에 따라 혹은, 환경에 따라 노지월동이 안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패랭이꽃 발아온도는 15~20℃이고, 발아기간은 7~21일 입니다. 또, 재배온도는 15~20℃  정도라고 합니다.

패랭이꽃 씨앗을 뿌릴 때는 5cm 간격으로 뿌려주고 씨앗이 가려질 정도만 흙을 덮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물을 주면 10일 정도 지나 싹이 난다고 합니다.

패랭이꽃 잎이 4,5장 되면 5cm 간격으로 띄워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 후 화단으로 옮겨 심어주면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부는 장소에 놓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패랭이꽃은 물이 잘 빠지는 토양에 잘 자라며 그늘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여름에는 낮에 그늘이 지게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패랭이 꽃은 흙이 건조해야 잘 자라기 때문에 과습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장마전에 흙채로 퍼내서 화분에 옮겨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3~4월경에는 약제를 뿌려야 탄저병 예방도 할 수있다고 합니다.

다만, 한여름의 고온기(30℃이상)에는 비료를 주지 않아야 하고 가을이 되면 칼륨비료를 주면 된다고 합니다.

 

패랭이꽃 번식

종자

 

그럼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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