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이 드디어 지급이 됩니다.
그것도 9월 6일부터 바로 지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지급(1인당 25만원, 연말까지 사용가능)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가이드라인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받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지급 절차가 9월 6일부터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가운데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원금 사용은 올해 말까지 라고 합니다.
정부는 8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상자 선정 기준, 신청 방법, 지급 방안 등 세부시행 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선정 기준
국민지원금은 가구소득 하위 80% 이하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소득은 6월 부과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4인 가구 기준 직장 가입자는 31만원 이하, 지역 가입자는 35만원 이하면 지원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1인 가구는 고령자와 비경제활동 인구가 많은 특성을 고려, 직장가입자 기준 연소득 5800만원에 해당하는 건강보험료(직장·지역 보험료액 17만원 이하)로 상향 조정 되었다고 합니다.
가구 성성은 지난 6월 30일 기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을 기준으로 따진다고 합니다.
주소지가 다른 경우라도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인식하고 각입자와 동일한 가구로 본다고 합니다.
다만, 주소지가 다른 경우 부모는 피부양자라 하더라도 다른 가구로 보며, 맞벌이 부부는 별도 가구로 보되 부부 합산보험료가 유리한 경우 동일한 가구로 인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료 기준을 총족하더라도 고액 자산을 보유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가 된다고 합니다.
가구원의 2020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원을 초과하거나 2020년 종합소득 신고분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여부는 오는 9월 6일 오전 9시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 등에서 조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자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가운데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원하는 국민은 이날부터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9월 13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충전은 신청일 이튼날 이루어지며, 충전된 지원금은 기존 카드사 포인트와는 구별되고, 사용 금액은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 차감 된다고 합니다.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형·카드형으로 국민지원금을 받으려는 국민은 9월 6일부터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 지역사랑상품권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청일 다음날 본인이 소지한 지역사랑 상품권에 충전되며, 기존 지역사랑상품권 전액과는 구별되어 우선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9월 13일부터는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류형 지역사랑 상품권·선불카드가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대상자 조회,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시행 첫 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9월 6일(월) 1·6
9월 7일(화) 2·7
9월 8일(수) 3·8
9월 9일(목) 4·9
9월 10일(금) 5·0
9월 11일~12일(토,일) 온라인 모두 가능
첫 주 이외에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모두 조회와 신청 가능
연합뉴스 바로보기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지급…1인가구 건보료 17만원이하 대상 | 연합뉴스 (yna.co.kr)
그럼 여기까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지급가능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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