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꿀팁

제주도여행 2일차 섭지코지

by 니~킥 니~킥 2020. 10. 29.
반응형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제가 여행 2일차 다녀온 섭지코지 추천해 드립니다.

섭지코지에 들어가면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저희도 렌트를 해서 주차를 했는데..

주차비가 종일 3천원이지만, 다자녀 할인을 받아서 1,500원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비 참 저렴하고 좋죠?? ^^

섭지코지는 제주도 지도에서 본다면 거의 오른쪽편에 있습니다.

저는 호텔이 왼쪽이였는데.. 섭지코지로 가는길이 거의 1시간 정도걸렸습니다. 

섭지코지 입구 입니다. 주차하고 오시면 이것 저것 먹거리가 있습니다. 

입구부터 사진을 오지게 찍었습니다. ㅎㅎ

아이들이 생각보다 좋아하더라구요

길따라 조금 올라가면 하얀집을 지나자마자 승마체험장이 있었습니다.

단돈 오천원이라는 안내문구와 두분의 아저씨..

그리고 말이 있습니다. 

현금만 받으세요 그래서 섭지코지 가실때 승마체험을 원하신다면 약간의 현금이 필요합니다.

물론 통장 계좌이체도 가능하시다고 하십니다.

풍경이 참 예쁩니다.

사진을 여러장 찍게 됩니다. 

계속 가면 흰색 등대가 보입니다.

아이들이 가면서 발견하는 자연물이 참 많습니다. ㅋ

등대에서 내려와서 안쪽으로 한참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과 천천히 걸어가다보니 끝까지는 가지 못했고 내려가서 10분 정도는 더 풍경을 감상했답니다.

그림같은 풍경에 아이들도 신이 납니다.

보시면 이런 문구가 있는데..

저희는 못가봤답니다.

글라스하우스도 꾀 좋을 것 같지만,,

의견이 분분해서 포기했답니다. ㅎ

 

그럼 여기까지 섭지코지 풍경을 보여드려보았습니다.

제주도 여행 참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