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쌍용 더뉴 렉스턴 스포츠 칸 시승 후기가 다른 경쟁 모델들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쌍용 더뉴 렉스턴 스포츠 칸 시승 후기
쌍용자동차가 올해 선보면서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고 티프'를 모티브로 픽업트럭의 역동성과 강인함을 디자인에 담아냈다고 합니다.
전면부는 굵직한 가로선을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큼지막하게 자리 잡았고 수직형 발광다이오드(LED) 안개등이 대비를 이루며 웅장하고 강인한 인상을 풍긴다고 합니다.
측면은 전면부 하단부터 이어지는 휠과 도어 가니쉬, 사이드스텝이 오프로더의 거친 느낌을 한 층 살렸다고 합니다.
시이드 캐릭터라인도 근육질을 연상시키는 볼륨감을 더했다고 합니다.
후면부는 LED 후미등과 4×4 레터링, 테일게이트 가니쉬가 적절한 조화를 이룬다고 합니다.
전면부에 비하면 인상이 강하지 않아 다소 순박하고 귀엽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외관은 거친 분위기를 물씬 풍기지만 실내는 다양한 편의사양이 빼곡히 들어가 세심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수입픽업트럭의 경우 첨단 편의사양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트럭이라는 속성상 소비자가 선호하는 세세한 옵션을 탑재하는 것을 특별히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에 반해 더뉴 렉스턴 스포츠 칸의 실내는 픽업트럭보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합니다.
실내는 검은색 계열로 통일된 가운데 SUV에 쓰이는 블랙 헤드라이닝이 적용 되었다고 합니다.
스티어링 휠은 트럭 느낌이 날 정도로 크고 기어노브나 사이드브레이크도 무심한 듯 투박했지만, 곳곳에서 운전자를 위한 편의장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날로그 계기판 사이로는 7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클러스터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덕분에 차량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었고, 9.2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도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오프로드 느낌을 살리고자 적당한 크기와 디자인을 고민한 것이 느껴졌으며, 기어노브 앞에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도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다만, 상시 작동하는 건 아니라 스마트폰을 올려둔 뒤 버튼을 눌러 충전기를 켜야 한다고 합니다.
스티어링 휠 왼쪽 뒷편에는 차선이탈감지, 어라운드뷰 등의 기능이 모여 있었다고 합니다.
더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전장과 전폭이 5095·1950mm로 큰 덩치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픽업트럭인 만큼 시야는 높고 후방 데크가 길어 주차가 불편하고 주행 중 옆 차와 간격이 신경쓰일정도 이지만, 이러한 기능이 들아가 있는 덕분에 좁은 공간에도 수월하게 차를 댈 수 있고 주행도 보다 편해진다고 합니다.
국내 판매되는 픽업트럭 가운데 이러한 옵션을 제공하는 모델은 더뉴 렉스턴 스포츠 칸이 유일할 것이라고 합니다.
더뉴 렉스턴 스포츠 칸의 배려는 또 있었다고 합니다.
애플 카플레이와 와이파이 기반 안드로이드 미러링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9.2인치 디스플레이를 5대 5로 분할해 다양한 콘텐츠를 동시에 활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탄소나노튜브 스피커와 폴리에텔케톤(PEEK) 트위터를 채용해 수준급 음질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플로팅 무드 스피커가 대시보드에 숨어있다 시동을 걸면 튀어나오는 모습도 매력적이였다고 합니다.
긴급제동보조(AEB), 앞차출발경보(FVSW), 스마트하이빔(SHB), 전방추돌경보(FCW) 등에 국내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통풍·열선시트, 키가 일정거리 이상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오토클로징, 와이퍼 결빙 방지장치 같은 다양한 안전·편의기능을 두루 갖추었다고 합니다.
시트는 각 부위별로 경도를 다르게 한 삼경도 쿠션을 쓰고 고급나파가죽으로 마감했다고 합니다.
픽업트럭은 통상 투박하고 별다른 편의사양이 없는 모습에 상대적인 인상을 주었다고 합니다.
더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픽업트럭에 걸맞게 1262L 용량의 데크도 붙어 있다고 합니다.
또, 사용자 용도에 따라 적재중량을 선택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더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서스펜션 옵션에 따라 400kg부터 700kg까지 적재중량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회전식 데크후크는 적재 편의성도 높였다고 합니다.
더뉴 렉스턴 스포치 칸은 이전 모델과 같은 2.2 디젤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87마력, 최대 토크 42.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시승차는 오프로드용 타이어를 장착해 도로에서 정확한 주행감이나 진동·소음을 평가하기는 어려웠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종전 모델에 비해서는 내부로 들어오는 소음과 진동이 적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세미 오프로드 주행에서는 전일 비에 폭폭 패이는 땅도 안정적으로 박차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더뉴 렉스턴 스포츠 칸의 또 다른 장점은 2856마누언에서 시작하는 가격인데, 4륜구동 모델도 트림에 따라 3036~3829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풀옵션도 4000만원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4000만원을 훌쩍 넘는 경쟁 모델들 가격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좋은 편이였다고 합니다.
출저 한국경제
그럼 여기까지 쌍용 더뉴 렉스턴 스포츠 칸 시승 후기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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